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1월11일 LH 인재개발원에서 매입임대사업 속도제고를 위해 ‘전국 주택매입 현안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부 9.7대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지역별 주택매입 추진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과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본부장 및 매입임대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의 9.7대책에 따라 LH는 향후 5년간 수도권에 신축매입 12.6만호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9월 사업기준을 착공 중심으로 개편하고 사업속도 제고 및 우수 민간사업자 참여유인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을 시행하기도 했다. 우수 입지의 신축주택을 빠르게 공급해 주거불안을 조기에 해소한단 방침이다.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 해소와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내년 서울에 1만호 이상 신축매입 착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