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전력인프라 구축 솔루션 전문기업 이온(대표 강승호)은 최근 ‘고속 운전모드 전환 및 양방향 인버터 고속 기동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전지형 에너지저장장치 MARCHE P’가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온은 지난 23년간 전력전자분야에서 △컨설팅 △설계 △제조 △설치 △유지보수 등을 제공해 왔다. R&D기술을 기반으로 △UPS △ESS △전력변환기 △냉각시스템 등 DC·공공기관용 전력 인프라 장비를 △전력품질 △안정성 △에너지효율 등 개선시스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생산·기술지원뿐만 아니라 빠른 시장변화와 고객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개발 △마케팅 △고객관리 등 영업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이온의 대표 전력변환제품인 ‘MARCHE’ 시리즈는 무정전전원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system)와 ESS기능을 결합한 Hybrid UPS다. 경부하 시간대 충전한 전력을 피크시간대에 활용하고 정전·전력변동 시 백업전원을 공급하는 구조다.
Dual DSP(Digital Signal Processor)기반 완전 디지털제어로 성능개선이 용이하며 동기화기능(LBS)을 내장해 STS(Static Transfer Switch) 연동 시 고속절체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MARCHE P’는 ESS용 전력변환장치(PCS)와 데이터센터(DC) 냉각장치용 UPS로 활용된다. 기반설비용 모터·CRAC·기계설비·서버 등 중요부하에는 무정전전원을 공급하며 피크컷 시 일반부하와 중요부하를 동시에 처리하는 Hybrid ESS 구조를 갖는다.
△전력피크 억제 △전력품질 향상 △모터부하 대응 △무정전전원 공급에 최적화돼 △IT △통신 △냉각 등 데이터센터 기반설비에 적용된다.
MARCHE P는 KC·SGSF·K마크·Q마크 인증을 보유했으며 50~500kW 용량을 지원한다. T-타입중성점클램프(TNPC) 3레벨기반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IGBT: 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 펄스 폭 변조(PWM: Pulse Width Modulation)기술을 적용됐으며 Hybrid PCS·ESS 모드는 단방향 기준 98% 이상, Off-Line Hybrid UPS 모드는 99.5% 효율을 제공한다.
△최대 8대 병렬운전 △EMS △PMS △역전력계전기 △발전기 연동을 지원하며 540~850V(50~500kW)·714~1,000V(1,000kW) 범위에서 납·리튬배터리가 호환된다. Hybrid PCS는 IT 부하 대응, Off-Line Hybrid PCS는 반도체라인·공장 기반설비에 적합하다.
지난해 1월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MARCHE II’는 자체 개발한 Advanced ECO Mode를 적용한 중대형 Hybrid UPS다.
순시전압 이상 검출기반 고속운전모드 전환기술을 적용해 기존 ECO모드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였으며 고밀도서버 증가에 따른 공조설비 대응성을 강화했다. 20~600kVA 용량을 지원하며 올해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도 지정됐다.
MARCHE II는 TNPC 3레벨 기반 IGBT PWM 변환모듈을 적용했으며 고효율·KS 인증을 확보했다. 최대 8대 병렬운전과 VFI·VFD Dual 운전모드를 지원해 무정전운전과 고효율절체를 제공한다. △Dual DSP기반 디지털 제어 △축전지 온도보정 △ESS △LBS 기본 내장 △원격 감시·스마트폰 기반 장애 대응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전력변화부 모듈화로 증설·관리도 용이하며 건물 전체 역률 개선과 전력요금 절감효과가 있다.
UPS의 다른 제품 ‘MARCHE LM’은 300kVA 모듈 단위로 구성되는 대용량 모듈형 UPS로 최대 1,200kVA까지 확장된다. 병렬 구성 시 9.6MVA까지 확대 가능하며 △지능형 병렬운전기술 △핫스와프 구조 △반복제어 기반 고조파개선기술 등을 적용했다.
대용량 모듈형 UPS가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에서 국산화를 확대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전력변환부 파워스택은 모듈화돼 전면 슬라이드 방식으로 탈착이 가능하며 원격감시프로그램(UPSMon)과 스마트폰기반 장애확인기능 등을 제공한다. 축전지 호환성도 넓혀 리튬배터리 적용성과 온도보정충전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온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구축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라며 “시장변화와 고객요구를 반영한 기술개발과 서비스고도화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온은 올해 ‘무정전전원장치’로 ‘품질보증조달물품’에도 선정되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분야에서 조달성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