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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公, 미세먼지 저감 우수사업장 선정

저NOx버너·SCR촉매 전면 교체… 대기오염물질 77%↓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11월20일 ‘제6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은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한 12월부터 익년 3월까지 각 사업장별 방지시설 최적운영, 시설관리 강화 등을 통해 법적기준대비 10% 이상 오염물질을 자발적으로 감축하는 제도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계절관리제 기간 중 가동률이 가장 높았던 열병합발전기(고압) 배출구에서 약 77%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했다. 이는 협약기준인 10% 이상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우수사업장에 선정된 서울에너지공사 목동열병합발전소는 최근 5개년간 △저NOx버너(NOx 저감) 교체 △SCR(선택적 촉매환원설비) 촉매 전면교체 등 대대적인 대기오염 저감설비 개선을 추진하며 핵심 발전설비 교체와 운영혁신을 추진했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축열조 최대활용 운전 △비상발전기 무부하 시험운전 자제 △업무용 친환경 차량 전환 △임직원 차량 2부제 시행 등 조직전체가 참여하는 실질적 감축 조치를 병행해 왔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은 발전소 구성원 모두가 ‘환경 최우선 운영’이라는 목표 아래 시설 개선과 운영혁신에 꾸준히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의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