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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오양균 한국종합건축기계설비협회 회장

건축기계설비 시공품질 향상 기여할 것

칸kharn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이 가득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는 탄소중립 이행의 가속화, 고효율 설비 수요증가, 스마트·친환경 설비의 중요성이 두드러진 시기였습니다.

 

올해 또한 저탄소 중심의 글로벌정책 기조와 녹색전환 전략이 본격화되며 건축설비산업이 양적 성장보다 질적 전환에 집중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데이터센터 확대 및 AI 기술발전에 따라 기계설비는 단순한 ‘설비’가 아니라 ‘데이터 중심의 에너지자산’으로 자리잡게 되며 이에 맞춰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도 데이터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관련 기술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로에너지건축(ZEB) 의무화 확대로 냉난방공조분야는 더욱 고효율, 저소음, 친환경 솔루션 중심으로 재편되며 연료전지·지열·수열·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건설·공법 확대는 현장의 품질향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BIM, 모듈러공법등 이미 여러 가지 스마트기술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지만 관련 기술의 다양화, 범용화 등을 통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도록 발전해 시공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 건축기계설비업계는 지금 거대한 기술 전환점 위에 서 있습니다. 2026년은 변화의 압력이 더욱 커지는 동시에, 이를 기회로 삼는 기업과 기술인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종합건축기계설비협회는 고효율·고품질·친환경 기계설비 구현을 위해, 그리고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건설·설비 산업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