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붉은 말’은 강인한 추진력과 불타는 열정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 힘찬 도약과 성취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10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콜드체인산업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감시자로서 쉼 없이 달려온 칸kharn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Re-Start’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전 세계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과 산업효율을 극대화하는 ‘디지털전환(DX)’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대전환의 시기에 기계설비와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이를 잇는 콜드체인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포장(Packaging)’ 기술은 단순한 보관을 넘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폐기물을 줄이며 콜드체인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솔루션입니다. 우리 한국포장학회는 2026년 새해에도 친환경 패키징소재 개발과 데이터기반 스마트포장기술 연구에 매진해 칸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K-패키징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여러 산업과 함께 세계에 우뚝 서는 분야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칸이 선포한 ‘앞으로의 1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에 깊이 공감합니다. 지난 10년이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하는 도약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그 여정에서 칸이 냉철한 분석과 미래지향적인 통찰로 우리 산업계의 나침반이 돼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붉은 말’의 해에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모두가 한 단계 더 비상하는 2026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