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산업 대표 계열사이자 보일러 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지난 2월11일 ‘블랙콘덴싱’에 원통형 열교환기를 적용해 △난방효율 △내구성 △위생관리 등에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열교환기는 보일러 내부에서 열을 물에 전달하는 핵심부품으로 구조에 따라 난방성능·제품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럽에서는 열전달효율·내구성을 중시한 원통형 열교환기 구조가 프리미엄 보일러를 중심으로 적용됐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이러한 유럽 난방기술 설계흐름·기준에 주목해 열이 전달되는 구조자체를 성능핵심으로 판단하며 원통형 열교환기 설계를 블랙콘덴싱 보일러에 적용했다
블랙콘덴싱에 적용된 원통형 열교환기는 열과 물이 원통형 구조를 따라 회전하며 흐르는 360도 열순환 구조다. 열이 특정 구간에만 집중되거나 손실되기 쉬운 구조와 달리 열에너지가 내부 전체에 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돼 열 손실을 줄이며 난방효율을 높였다. 이에 따라 사각지대 없이 난방수가 균일하게 가열되며 안정적인 난방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물살이 원통형 구조를 따라 3차원으로 회전하는 흐르는 입체물살구조를 구현해 난방수가 내부를 입체적으로 순환하면서 전체가 균일하게 가열되며 열 손실을 줄이며 안정적으로 난방이 유지된다. 이에 따라 특정구간 온도편차를 줄이며 콘덴싱보일러 핵심성능인 난방안정성을 강화했다.
열기누출을 최소화한 심리스 히팅설계도 적용했다. 열이 빠져나갈 수 있는 틈을 줄여 열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도록 했으며 난방효율뿐만 아니라 에너지사용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유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응축수가 내부를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원통형 구조는 열교환기 내부표면에 남을 수 있는 잔여물을 세정한다. 이를 통해 별도관리 없이도 내부 위생상태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소재는 부식에 강한 올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고온·습기가 반복되는 난방·온수사용 환경에서도 변형이나 부식을 최소화해 내구성을 높였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원통형 열교환기 구조적 안정성·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열교환기 10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보일러 핵심부품에 대한 장기보증을 통해 소비자가 성능저하에 대한 부담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의 관계자는 “원통형 열교환기는 단순한 형태차이가 아닌 열이 전달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기술로 유럽 난방기술 흐름과 설계개념을 블랙콘덴싱 보일러에 그대로 적용했다”라며 “난방효율과 내구성, 위생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콘덴싱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