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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산업자동화 포트폴리오 발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솔루션 출시
AVEVA·ETAP기반 디지털트윈 최적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월13일 AI·소프트웨어기반 산업자동화솔루션을 통해 산업전반의 통합운영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설계·자동화·전력·운영을 단절된 기술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산업 현장은 △AI 확산 △설비 고도화 △에너지비용 상승 등 복합적인 변화 속에서 생산·전력·운영데이터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넘어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체계를 요구받고 있다.

 

슈나이더가 제시하는 이번 전략은 ‘Optimize-Operate-Onboard’ 레이어로 구성된 운영 데이터를 AI기반으로 실시간 통합·분석해 공정·자동화·전력시스템 전반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슈나이더는 이러한 통합 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의 산업환경 전반을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에너지 테크놀로지 파트너’로서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한다.

 

최상위 Optimize 영역에서는 AVEVA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AVEVA UOC(Unified Operations Center)와 Industrial AI는 공정·자산·운영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기업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고도화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AVEVA는 통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해 운영환경을 가상공간에서 시뮬레이션하고 전략적 운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력분야에서는 ETAP가 전력시스템 전용 디지털트윈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으로 활용된다. ETAP은 △부하흐름 분석 △단락 계산 △보호 협조 △전력품질 분석 등 다양한 전력 시나리오를 설계단계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제 운영 이전단계에서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전력인프라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ETAP과 ‘에코스트럭처 PME(Power Monitoring Expert)’의 연계는 전력 디지털트윈의 시뮬레이션 정밀도를 고도화한다. PME는 디지털트윈을 위한 실시간 전력 및 에너지데이터 관리솔루션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전력사용 및 품질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한다. 이렇게 확보된 데이터는 ETAP 모델에 반영돼 설계기반 시뮬레이션을 실제 운영조건에 맞춰 동적으로 보정할 수 있다.

 

채교문 슈나이더 일렉트릭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단일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 아니라 고객의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One Solution Provider’로서 통합 포트폴리오기반 운영혁신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성, 에너지효율,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