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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EA, 신규 사업발굴·정책기능 강화

정기총회서 2025년도 사업실적·2026년도 사업계획 등 원안 가결
DC산업 활성화·회원사 서비스 강화·대외협력기반 마련 등 적극 추진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는 2월24일 양재동 엘타워 골드홀에서 제 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회원사 112개사중 62개사가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사업실적과 결산안,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류근호 KDCE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2025년은 굉장히 힘들 예정이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예상했던 것처럼 국가도 많이 혼란스럽고 산업적으로도 확대된 규모에 비해 실질적으로 진행된 것이 많지 않았다”라며 “KDCEA에서도 정부대응이나 회원사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진행했으나 결과론적으로 드러난 실적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데이터센터업계에서 바라보는 시장동향과 정부정책이 평행선을 바라보는 등 시장상황이 마냥 긍정적이진 않다”라며 “그러나 2026년에도 지속적으로 KDCEA 협력사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및 회원사 운영·지원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KDCEA는 지난해 데이터센터(DC)산업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DC 구축·운영 전문인력양성사업(DC 구축·운영 기본과정 교육 4회) △DC 컨설팅(3회) △DC 정책대응 △DC 연구개발 과제 기획 및 수행(총 3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회원사 간 정보공유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DC 시장전망 보고서 발행 △DC 이슈페이퍼 발간 △협의체 운영 및 네트워킹행사 개최 △DC 전문 세미나·전시회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외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도 진행했다. 현재 4년간 112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총 21개 회원사가 신규 가입했다. 이어 해외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협력을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기존 사업 고도화 및 정책 대응기능 강화 ·
KDCEA는 올해 △DC산업 활성화 △회원사 서비스 강화 △대외협력기반 마련 등 세가지 부문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발굴과 정책기능 강화에 중점을 둬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교육사업 고도화를 위해 기본 교육과정과 함께 전기·기계과정에 대한 심화교육을 개설할 계획이며 다. 사업화를 통한 추가적인 교육과정 개설도 검토 중이다.

 

또한 DC 이슈페이퍼와 관련해 올해 횟수를 줄이는 대신 내용을 고도화하는 전략을 준비 중이다. 요즘 가장 관심이 많이 집중되는 차세대 AI DC의 설계·구동·운영을 위한 자료를 정리할 수 있는 리포트를 발행하고자 한다.

 

컨설팅·서비스도 고도화에 나선다. 연초부터 들어오는 많은 컨설팅 문의들에 대해 컨설팅을 고도화하면서도 컨설팅 전문 회원사와 충돌하지 않도록 잘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협회 홈페이지 내 게시판 신설 등 신규 직원 채용 등을 위한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이를 통해 신규 서비스 수요조사도 진행할 전망이다.

 

특히 KDCEA는 올해 신규사업을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 AI DC 효율강화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교육과정을 연계해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데이터사이언스 구축과 취업연계과정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정책 대응기능도 강화한다. 2024년부터 본격화된 정부의 DC규제를 계속 모니터링하며 대응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DC효율지표를 비롯해 차세대 DC를 위한 R&D기획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정부계획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