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대표 김영대·이은우)은 3월27일 ‘제1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성산업은 배당 포함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외 이사선임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대성산업은 지난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본준비금 감액 결의로 배당 비과세 재원을 마련했으며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주당 약 360원 배당을 확정했다. 이는 현 주가 기준 약 5% 수준의 시가배당률로, 주주 실질 수익률과 안정적인 배당을 고려한 결정이다.
또한 보유 중인 자사주도 주주 환원과 임직원을 위한 정책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350억원 수준의 이익을 창출하는 DS파워를 비롯한 핵심 계열사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본질 가치대비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자체 보유 중인 주유소 38개와 충전소 부지 중 반포터미널과 성수동 충전소 부지 등 저수익 자산은 매각이나 개발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투자 확대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은우 대성산업 대표는 “지난해 비현금성 평가비용 등으로 당기손익이 적자를 기록했으나 미래의 우발적 비용까지 보수적으로 충당금에 반영한 결과”라며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에 역량을 집중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