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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W런던 출품기업] Asim Ansari Airedale GM

“DC 냉각기술 전문성 보유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

Airedale은 글로벌 기업 Modine의 데이터센터(DC)분야 특화 브랜드인 DC 냉각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DC 운영사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냉방기술과 DC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

 

올해 52주년을 맞은 Airedale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동안 축적된 DC 냉방전문기술을 △하이퍼스케일 △네오클라우드 △코로케이션 등 다양한 고객층에 공유하고 있다. 협업 접근방식(Collaborative approach)을 통해 각 고객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런던 DCWUK에 방문한 Asim Ansari Airedale GM을 만나 글로벌 DC 냉각트렌드와 Airedale의 사업목표에 대해 들었다.

 

 

■ Airedale의 주요제품과 특장점은

Airedale은 DC 냉방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365일 24시간 가동돼야 하는 DC 냉방장비는 무엇보다 품질과 신뢰성이 우선시돼야 한다. Airedale의 솔루션은 △프리쿨링 기술을 통한 에너지절감 기술 △자체 시스템 제어 기술 △고효율 에어쿨링 및 리퀴드쿨링 냉각기술 △지능형 글로벌 시스템 제어 △신뢰성 확보를 위한 지역기반 사후 기술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칠러부문에는 △TurboChill(Turbocor) △TurboChill(Stainless Steel) △TurboChill Hydro Water Cooled △OptiChill(Screw) △DeltaChill(Scroll) 등의 제품이 포함되며 IT-Cooling 부문은 △SmartCool ONE △SmartCool iDRIVE △AireWall ONE △InRAK 등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CDU(Coolant Distribution Unit) △맞춤형 AHU △DC제어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냉방용량 및 특수사양 등 고객의 현장상황에 맞춰 제작하고 있다.

 

■ 글로벌 DC 냉각시장 현황은
유럽의 DC 냉각방식은 몇 년 전까지 에어쿨링을 이용한 냉각방식과 프리쿨링시스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AI가 모든 산업분야로 확산되며 서버의 발열량과 에너지·설치비용이 급증해 시장에는 △액침냉각 △해수냉각 △극지방냉각 등 효율적이고 에너지비용이 저렴한 냉각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제시되고 있다.

 

미국의 스크롤칠러는 내구성과 가격면에선 뛰어나지만 대용량 냉동기 생산이 어렵다. 스크류칠러는 용량이나 가격면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고장·유지보수가 타 냉동기보다 많다는 단점이 있다. 터보칠러는 가격과 유지보수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해외에서는 스크롤 프리쿨링 냉동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지만 국내에서는 설치면적이 중요해 대용량 생산이 가능한 스크류나 터보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각 현장에 맞는 냉동기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Airedale에서는 현재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는 아시아 DC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와 인원을 보강하고 2025년 인도 공장을 완공해 만반의 준비를 진행중이다.

 

한국의 Airedale 총판을 맡고 있는 새론SE와의 동반협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계속해서 성장할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DC 냉각시장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은
Airedale은 1974년 창사 이래 52년간 오직 DC 냉각시스템에 집중해왔다. 예전보다 많은 업체가 시장에 참여했으며 많은 업체들이 합병과 업종전환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가 탄생하고 있다. 수분에 취약한 서버실에 물을 직접적으로 공급하는 방식 역시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는 방식이였지만 빠른 기술 발전으로 이런 금기사항은 사라진지 오래됐다.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입지에 DC를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지만 오히려 새로운 기술발달로 접근성 좋은 주거지 인근에 DC를 지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

 

DC 냉각기술은 현재도 꾸준히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더욱 많은 수의 DC가 세계 곳곳에 건립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Airedale은 이에 항상 대비하며 시장수요에 부응해나갈 계획이다.

 

■ Airedale 제품만의 차별성은
DC에 필요한 모든 냉각솔루션을 갖췄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서버, 랙, 선로, UPS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냉각업체를 인수해 냉각시장에 뛰어든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국은 한국과 기후가 비슷하고 미국·독일과 달리 한국과 같은 단위를 사용한다. 이는 도면을 볼 때 매우 편안할 뿐만 아니라 장비에 사용되는 공구·부품 역시 한국에서 구하기 쉬워진다.

 

■ Airedale의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 현황은


Airedale은 모기업인 미국의 Modine 그룹내에 포함돼 있다. 현재 영국에 있는 2개의 공장을 비롯해 스페인, 인도, 북미 등 총 5개의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용인원은 약 8,000명에 육박한다.

 

전 세계적으로 오스트리아, 덴마크, 러시아, 독일, 브라질, 베트남, 홍콩, 이집트, 뉴질랜드 등 약 60개국에 지점 및 판매처를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새론SE가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 새론SE와 협력하게 된 배경과 협력성과는
2012년 Exclusive 총판점 계약을 맺었다. 당시 정원준 새론SE 대표가 직접 Airedale에 문의했으며 Airedale은 그의 냉동관련 이력에 주목했다. 센추리와 신성이엔지에서 근무한 이력과 커뮤니케이션능력, 기술적 전문성 등이 우리를 설득시켰다. 총판점 계약을 하자마자 우리는 신한은행 항온항습기 프로젝트를 수주해 한국에 납품할 수 있었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산업에 연속적으로 납품계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의 원전건설 현장 내 DC에 항온항습기를 납품할 수 있었다. 섭씨50℃를 넘는 아랍에미리트 기후환경에서 Airedale의 제품만이 문제없이 작동했으며 정원준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설치·시운전을 진행했다.

 

■ 올해 사업목표와 중장기 비전은
Airedale은 글로벌 DC 운영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핵심 냉각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에어쿨링·리퀴드쿨링 등 맞춤형 솔루션을 대규모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효율 냉각기술 △지능형 시스템 제어 △지역기반 사후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한
다.

 

풍부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Airedale은 △최고수준의 기술설계 △에너지 성능 △프로젝트 수행 능력 △설비 생애주기 최적화 등을 실현하고 있다. 2026년은 국내 DC산업과 Airedale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