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10.0℃
  • 흐림강릉 14.0℃
  • 서울 9.4℃
  • 대전 10.0℃
  • 대구 13.7℃
  • 울산 13.2℃
  • 광주 15.9℃
  • 부산 13.5℃
  • 흐림고창 16.3℃
  • 천둥번개제주 19.7℃
  • 흐림강화 9.4℃
  • 흐림보은 11.5℃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16.7℃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에이치앤파워·대전시, 50MW 발전용 SOFC 생산설비 구축 MOU

수소연료전지분야 국내 생산거점 구축·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에이치앤파워(대표 강인용)는 지난 4월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50MW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 생산설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 일원에 SOFC 생산거점 구축을 추진하며 연간 50MW 규모의 생산역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생산설비는 발전용 연료전지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용, 선박용 등 다양한 분야의 분산에너지 수요에 대응 능한 생산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고효율 분산전원으로 주목받는 SOFC분야에서 국내 생산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산업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강훈 에이치앤파워 경영관리본부장은 “대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설비 구축 발판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소 연료전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앤파워는 이번 생산설비 구축을 통해 제품양산체계와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며 투자 완료 시점에 맞춰 발전용·선박용·데이터센터용 등 중대형 연료전지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