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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수출기업 해외실증·인증 신속 지원

‘해외인증긴급지원TF’ 구성·운영

KCL(원장 천영길)은 최근 정부의 수출 확대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국내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인증긴급지원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관세 강화 움직임과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대응이 강화되고 있으며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기업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수출바우처 등 주요 수출기업 지원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해외실증 및 인증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사업참여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해 KCL은 정부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보다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집중 배치한 ‘해외인증긴급지원TF’를 신설했다.

 

KCL은 올해 △수출바우처 △수출스타500 △해외수출규제대응지원사업 등 주요 수출기업 지원사업이 전년대비 크게 확대되면서 관련 지원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출바우처 사업수행 규모는 전년대비 약 50% 증가해 약 150건 수준으로 확대가 예상되며 수출스타500사업을 신규 수주해 6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수행하게 됐다. 이는 정부의 수출기업 지원 확대 기조에 따른 것으로 해외실증·인증 연계 지원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설 TF는 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증과 인증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부지원 해외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실증형 및 인증 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기획부터 수행까지 연계 지원함으로써 사업참여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영길 KCL 원장은 “해외인증긴급지원TF는 정부의 수출지원정책을 현장에서 실행하고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실증·인증 지원을 적시에 제공해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CL은 이번 TF 운영을 통해 해외실증과 인증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내기업의 글로벌시장진출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