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권지웅)는 5월22일 차세대 모터 관리솔루션인 ‘테시스(TeSys)’ 포트폴리오를 통해 산업 현장의 예지보전 구현을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현장에서 모터는 전체 전력소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설비로 안정적인 운영과 에너지효율 관리가 생산성과 직결된다. 기존에는 설비 이상 발생 이후 대응하는 ‘사후 유지보수’ 방식이 일반적이었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예지보전’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테시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모터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중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테시스는 △전류 △전압 △부하상태 등 다양한 운영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상위 시스템과 연계해 설비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이상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모터고장 이전에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으며 다운타임 감소와 운영효율성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기존설비 위에 추가적용이 가능한 구조로 대규모 교체없이 단계적인 도입이 가능해 중소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현실적인 디지털 전환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중 ‘테시스 테라(TeSys Tera)’는 △보호 △제어 △통신 △계측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지능형 모터관리솔루션으로 단일 및 3상 모터를 대상으로 최대 810A까지 보호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다양한 산업용 통신프로토콜을 지원해 기존 자동화시스템과 연동성을 높이고 실시간 데이터기반 정밀진단기능을 통해 예지보전을 실질적으로 구현한다.
특히 전류 및 전압데이터를 높은 정확도로 측정하고 SoMove 소프트웨어를 통한 클라우드 및 SCADA 등 자산관리 플랫폼과 연계해 공장 전반의 운영상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부하 차단과 자동 재시작 기능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정전상황이나 장애발생 시에도 생산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테시스 아일랜드(TeSys Island)’는 모터 및 부하의 상태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운영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전류측정을 기반으로 온도나 압력 등 물리적 상태를 추정하는 ‘가상센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모듈형구조를 통해 설계유연성을 높이고 다양한 제조사의 PLC와 호환돼 기존 설비환경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테시스 울트라(TeSys Ultra)’는 모터보호와 제어기능을 하나의 장치로 통합한 멀티기능 모터스타터로 공간효율성과 설치편의성을 높였다. 구성요소와 배선을 줄여 설치시간을 단축했으며 낮은 에너지소비와 발열감소로 운영효율성을 개선하고 유지보수 시에도 빠른 교체가 가능하다.
경수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사업부 매니저는 “테시스는 단순한 보호장치를 넘어 모터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최적화와 에너지효율 개선을 동시에 지원하는 핵심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는 모터데이터가 공장 전체의 생산성과 에너지효율, 나아가 지속가능성까지 연결되는 만큼 테시스 포트폴리오는 산업현장의 디지털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