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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 환기산업 최신 기술·시장방향 ‘공유’

‘실내공기조화 세미나’ 성료

 

국내 열회수형 환기장치 및 공조시스템시장을 선도해 온 센도리(대표 박문수)는 지난 5월1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실내공기조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빌딩과 AI기반 공조·환기시스템 기술동향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환기기술 △ERV △조달시장 적용사례 등 환기공조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협력업체와 환기협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문수 센도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센도리는 그간 차별화된 열회수형 환기장치·공조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의 노력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토대로 글로벌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SmartThings Pro(ST-Pro)·b.IoT기반 공조·환기 연동기술’ 제시
윤일태 삼성전자 한국총괄 솔루션영업그룹 프로는 ‘SmartThings Pro(ST-Pro) 및 b.IoT 기반 공조·환기 연동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단순 기기제어를 넘어 클라우드와 AI·IoT기술 기반으로 설비상태를 통합 관리하는 지능형 스마트빌딩 플랫폼 중심의 새로운 시장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윤 프로는 “삼성전자의 B2B IoT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공개하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IoT시장이 오는 2032년 1,471조원 규모로 급성장하는 흐름 속에서 실시간 데이터운영과 자산 가치방어가 필수요건으로 부상했다”라며 “과거 B2B시장이 단품판매와 수동제어에 그쳐 사후대응이나 운영비 상승의 한계를 가졌다면 향후 시장은 중앙공조까지 통합제어해 AI가 고장을 미리 진단하고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분산된 다수의 빌딩과 상업시설 내 기기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관리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자랑한다. 전용 로직 에디터를 통해 특정 시간이나 환경데이터 조건에 맞춰 복합기기들이 자율 운전되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도면을 스캔해 3D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는 ‘인터랙티브 뷰’기능을 통해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고도 공간별 밀집도와 오염분포를 원격 관제하도록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관리자 △입주민 △투숙객 등 목적에 따라 모바일 앱이나 QR코드 기반의 웹 인터페이스를 개별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하며 운영현황과 공기질 트렌드는 단일 대시보드 화면에 위젯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다.

 

에너지절감 계층에서는 하드웨어별 특화 알고리즘과 AI시스템을 융합한 실증데이터가 대거 공유됐다. 시스템에어컨의 실외기 사이클과 요금계를 AI가 분석해 오버쿨링을 방지하는 ‘고효율 운전제어’를 적용하고 문 열림 등으로 전력누수가 발생할 시 즉각 알림을 보내는 비효율 감지 루틴을 가동한다.

 

글로벌 검증기관 및 국내 매장 실증결과, 스마트싱스 프로 제어 적용 시 수동관리대비 평균 약 20%에 달하는 압도적인 에너지절감 성과를 입증했다. 국내 기준 390종 이상의 타사 제품군과 강력한 호환성을 확보해 주거시설부터 명품 스토어까지 즉각적인 에너지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스마트싱스 프로와 대형 빌딩 자동제어솔루션인 ‘b.IoT’를 연동한 공간 융합 성공사례도 집중 조명됐다. △강북삼성병원의 병실 통합 제어시스템 △제주지역 애플망고농장의 AI기반 환경제어 자동화 △현대자동차 양재 본사 로비의 미디어 아트월 설치 △미래형 오피스 ‘팩토리얼’ △에피소드 용산 코리빙 주택 등 전방위적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윤 프로는 “스마트싱스 프로는 오픈 AI기술과 연계해 건물 운영데이터와 에너지절감 방안을 대화형으로 브리핑해 주는 차세대 로드맵을 구축하는 중”이라며 “데이터가 스스로 자산을 운영하고 효율화하는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건물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드웨어·클라우드 AI 융합… 공기조화 생태계 선도
정광일 센도리 기술연구소장은 ‘IoT에서 AI로 진화하는 센도리의 공기조화 환기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하며 단순 환기를 넘어 인공지능과 초연결 인프라를 융합해 공기질 예측 및 건물안전까지 책임지는 능동형 스마트 환기시스템의 혁신성과를 제시했다.

 

정 소장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DMS 및 자체 유·무선솔루션을 결합한 ‘CENDORI ERV IoT 제어솔루션’의 성공적인 사업화 사례를 공개하며 광주 Y중학교 현장에 전격 도입된 스마트싱스 프로기반의 관리시스템을 강조했다.

 

해당 시스템은 학교 전체 평면도를 3D로 시각화한 인터랙티브 뷰와 대시보드를 통해 다수 교실의 실내·외공기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제어 및 필터청소 알림 등의 스마트 유지관리를 유기적으로 지원한다.

 

핵심기술은 기존 PLC 제어의 한계를 극복한 ‘능동형 AI 운전제어’ 엔진이다. 센도리의 AI시스템은 단순히 현재 수치를 측정하는 수준을 넘어 미래 공기질 변화 추이를 스스로 예측하며 이를 통해 오염 임계치에 도달하기 전 환기장치를 선제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실내 대기 쾌적성을 상시 무결점으로 유지한다.

 

또한 건물 내 일반 화재센서가 열을 감지해 작동하기 전 실내공기질의 이상 급증패턴을 AI가 실시간 추적해 연기나 화재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강제 배기모드를 즉각 구동하는 시스템을 확립했다. 아울러 먼지제거장치 연동을 통한 필터 자동관리와 결로 예측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장비수명과 소음 및 전력소모를 최적화하는 예지보전솔루션을 구체화했다.

 

현재 센도리는 자체 메인보드와 센서인프라에 Edge AI 연산기술을 결합한 ‘AIRS AI Controller’ 기반의 ERV 환기제품 실증실험을 활발히 수행 중이다. 연구팀은 다양한 환기환경에서 추출된 학습데이터의 분석과 고도화를 거쳐 오는 2027년까지 해당 AI 환기라인업의 전면 상용화를 성취하겠다는 로드맵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대형 국책과제인 ‘S-HERO(Smart Hybrid Energy Recovery & Oil-free System) 조리흄 배기 및 자동세척제어시스템’ 개발 청사진도 함께 제시됐다.

 

정광일 소장은 “조리과정에서 집중분출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복합 악취와 유해물질을 완전히 차단하는 동시에 시스템 내부 유증기를 자동으로 세척·제어하는 특화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라며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AI가 완벽히 융합하는 진화된 공기조화 생태계를 선도해 국민의 호흡기 건강복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가능 친환경 에어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할 것"

김은구 센도리 기술연구소 이사는 ‘화재안전 및 에너지효율성을 갖춘 먼지자동청소 공기순환기(전열교환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법적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유지관리 부담으로 사용을 꺼리던 기존 환기장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기성능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하는 조달 혁신제품의 기술성과와 실증효과를 전격 공개했다.

 

김 이사는 천장 덕트형 기준 50CMH부터 1,000CMH까지 총 9종의 라인업으로 조달청 혁신제품인증을 획득한 센도리의 공기순환기 시스템을 소개했다. 센도리의 시스템은 급·배기 공기의 혼합 없이 최대 80% 이상의 배기열을 회수하는 고효율 전열교환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공부문이 기술혁신의 첫 구매자가 되는 혁신제품 제도를 통해 아파트와 학교 등 공공·민간시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핵심기술은 기존 제품의 최대 고질병이었던 필터 막힘과 풍량 저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자동 먼지청소 및 매커니즘’이다. 기존 전열교환기는 3~6개월마다 필터를 교체하지 않으면 먼지가 누적돼 풍량과 차압성능이 각각 30%, 50% 수준까지 급격히 감퇴하고 소음 증가 및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됐다.

 

센도리는 환기(RA) 및 외기(OA) 필터 전면에 브러시 자동청소 모듈과 독립된 먼지배출 송풍기를 탑재해 이 한계를 돌파했다. 환기운전이 정지되거나 내부 차압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브러시가 회전하며 필터와 열교환소자의 먼지를 털어내고 동시에 강한 역풍을 형성해 이송관으로 먼지를 기계적으로 완전히 외부 배출하는 구조다. 공인시험기관 검증결과 기존 프리필터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초기 풍량 복원력 92%, 차압 복원력 95% 이상을 상시 유지하는 독보적인 내구성을 입증했다.

 

생활안전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융합기능이 도입됐다. 아파트나 학교 등 대형 주거·교육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감지센서와 시스템이 즉각 연동된다. 화재 비상상황 시 내부 배연 송풍기와 배기 송풍기를 풀가동하는 역동적인 강제 배기모드로 전환돼 실내 독성 유해가스를 신속히 방출함으로써 기존대비 배연시간을 40% 이상 단축하는 안전 스펙을 확보했다.

 

경제성과 탄소중립 환경성효과 역시 정량적 수치로 증명됐다. 프리필터의 자가 청소로 헤파필터의 교체 주기가 2.5배 이상 연장됨에 따라 150m³/h 용량 기기 기준으로 연간 필터 폐기물 발생량이 기존 407g에서 95.6g으로 무려 76% 이상 급감한다. 이를 국내 연간 환기장치 보급기준인 50만대에 투사하면 매년 약 155.7톤 규모의 폐필터 쓰레기를 원천 저감하는 탄소중립 기여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어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 복합기능을 융합해 욕실을 프라이빗 힐링공간으로 재정의하는 프리미엄 욕실 환풍기 신제품 ‘힐로아’를 함께 공개하며 생활밀착형 대기질솔루션시장으로 영토 확장을 선언했다.

 

힐로아는 고효율·저전력 BLDC 하이브리드 팬모터를 기반으로 고정밀 정풍량기술을 탑재해 외부 역압과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배기성능을 뿜어낸다. 스마트환기 및 제습모드를 통해 기존대비 욕실 습기와 냄새 케어 시간을 60%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겨울철 온풍가동과 온풍 제습, 사계절 바디케어 건조기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김은구 이사는 “힐로아는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절전모드 작동 시 한 달 내내 가동해도 가습·환기 전력 요금이 월 1,000원대에 불과한 압도적인 경제성을 자랑한다”라며 “센도리는 일상의 호흡 안전을 책임지는 그린뉴딜 공기순환기부터 삶의 질을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가전까지 혁신제품 라인업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어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 DMS 연동 플랫폼 및 자동 먼지청소 탑재로 공공시장 정조준
박문수 센도리 대표는 센도리의 ‘Hybrid ERV(복합공조기) 및 환풍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실내공기질관리의 중요성이 급증함에 따라 단순 환기를 넘어 △냉난방 △열회수 환기 △제습 △공기청정 등을 단 하나의 장비로 실현하는 올인원 통합 공조시스템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과 다중이용시설의 복합오염에 대응하는 센도리의 하이브리드 환기·냉난방솔루션 성과를 전격 공개했다. 과거에는 △냉난방기 △전열교환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을 개별적으로 설치해야 해 △초기 투자비 증가 △에너지 낭비 △설치공간 확보 등의 한계가 명확했다.

 

센도리는 4대 핵심기능을 메인 섀시 하나로 유기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장비도입 투자비용 20% △연간 운영 에너지비용 30% △유지관리 비용을 40%까지 대폭 절감함과 동시에 빌딩 내 기계실 및 천장장치 설치공간을 50% 수준으로 컴팩트하게 축소하는 혁신을 달성했다.

 

발표에서 소개된 복합공조기 ‘HYBRID ERV’는 실외 기상변화에 따른 외기 유입 시 열회수 전열교환기술을 탑재해 빌딩 냉난방부하를 원천적으로 상쇄하는 고효율 메커니즘을 자랑한다. 일반 공조제품대비 내부 열교환코일의 표면적과 용량을 약 1.6배 대폭 확대 적용함으로써 겨울철 극저온 외기처리성능과 난방효율을 강력하게 보강했다.

 

특히 여름철 덥고 습한 대기유입에 대응해 냉난방과 환기를 동시에 가동하면서 제습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독자적인 공조 사이클을 구축했다. 전용 컨트롤러를 통해 실내 △이산화탄소(CO2) 수치 △온·습도 환경 등에 맞춰 냉방·난방·환기·제습기능을 선택적으로 최적 운전하는 스마트 로직을 적용해 24시간 내내 최상의 실내공기질을 상시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이어 복합공조기를 활용한 대표적인 공간환경 개선 성공사례로 ‘학교 급식실 조리흄 저감 급기솔루션’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급식실 조리공간은 강력한 후드배기량에 비해 신선 외기급기량이 턱없이 부족할 경우 내부 음압이 극대화돼 조리실 출입문이 열리지 않거나 유해가스 및 조리냄새가 역류해 재실자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고질병을 안고 있었다.

 

센도리의 하이브리드솔루션은 고성능 송풍인프라를 통해 충분한 급기량을 강제로 확보함으로써 조리실 내 최적의 기압 밸런스를 맞추고 발암물질인 조리흄의 배출효율을 극대화한다 집중 조리 시간대에는 조리실 및 배식공간을 중심으로 다량의 청정기기를 집중 공급하고 이후 학생 식사 시간대에는 학생 기숙 및 식당 공간의 전면 환기와 냉난방을 동시에 수행하는 시공간 맞춤형 자동제어 시나리오를 입증했다.

 

센도리의 조리흄 저감 급기솔루션은 서울 금호초등학교 학생식당(4대 적용)을 비롯해 △용주초 △평동초 △국립경상대학교 공동실험관 △국립순천대학교 공과대학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등에 대거 시공을 완료하며 독보적인 공간케어 기술력을 증명했다.

 

박문수 대표는 센도리 복합공조시스템의 또 다른 핵심 차별화 스펙으로 기기 자체의 ‘자동 먼지청소 특허기술’과 함께 삼성전자 B2B 파트너십을 통한 ‘DMS(Data Management System) 및 스마트싱스 기반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과 강력한 초연결 네트워크 연계기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건물의 중앙 관제실이나 원격지에서도 각 실에 배치된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의 △에너트 트렌드 △운전상태 △필터 오염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빌딩 제어인프라를 구축했다.

 

박문수 대표는 “글로벌 공조·환기시장은 단순히 공기를 순환시키는 기계적 단계를 완전히 지나 에너지효율화, 실내 유해물질 차단, 관리 편의성 등을 동시에 만족하는 통합 플랫폼 생태계로 진화했다”라며 “조달 혁신제품 라인업과 삼성 냉동공조솔루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학교, 도서관,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시장을 적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