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S사업본부는 HVAC(냉난방공조)을 중심으로 탈탄소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조직으로서 △데이터센터 △원전 △특수공조 등 고신뢰·고효율이 요구되는 산업용 냉각솔루션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축적된 냉난방 및 열관리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전반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LG전자는 히트펌프기반 전기화사업을 핵심성장 축으로 삼아 주거·상업·산업 전반으로 전기화 적용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냉난방을 넘어 공간단위 에너지활용과 생활밀착형 솔루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에너지전환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전략의 연장선에서 최근 선보인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은 욕실공간을 대상으로 환기·건조·열풍기능 등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가전분야에서 축적해 온 △공기관리 △위생 △제어기술 등을 집약해 사계절 내내 욕실공기를 보다 쉽고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욕실공기질시장에 진출했다. 단순히 환기를 강화하는 수준을 넘어 욕실을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으로 확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퓨리케어 바스에어 통합솔루션 제공
LG의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은 온·습도 감지기반의 △자동운전 △외부냄새 차단구조 △간편한 위생관리 설계 등 고객의 실제 사용경험을 세밀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온풍·송풍·환기기능을 자동으로 전환하며 욕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사용자가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욕실환경에 맞춰 스스로 운전해 사계절 내내 쾌적함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공간케어 모드’를 통해 추운 날에는 온풍으로 욕실을 미리 데워주고 습도가 높을 때는 송풍과 환기를 통해 답답함을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타사대비 독보적인 경쟁력으로는 ‘듀얼배기기능’을 꼽을 수 있다. 본체에 배기팬을 하나 더 적용해 일반 환풍기대비 공기순환 속도를 높였으며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환기로 쾌적한 욕실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위생 측면에서는 △에어컨 △정수기 △냉장고 등 LG 프리미엄 가전에 적용된 ‘UV나노(UVnano)’기술을 활용했다. 팬을 UV-LED로 살균해 세균을 99.99% 억제하며 청소시기에는 디스플레이 알림을 제공한다. 또한 자석형 패널과 분리형 필터를 적용해 물 세척만으로도 손쉬운 셀프관리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간별 맞춤 공기질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거실과 방에는 시스템에어컨 및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욕실에는 바스에어시스템을 적용해 주거공간 전반의 공기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에 더해 ‘LG ThinQ’ 앱을 통해 집 안 전체 공기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단순 제품판매를 넘어 ‘케어십(CareShip) 서비스’를 통해 욕실공기질관리뿐만 아니라 위생 관점의 주기적 관리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의 관계자는 “거주공간의 가치가 기능 중심에서 웰니스(wellness)로 이동하며 욕실의 역할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휴식공간으로 재정의되고 있다”라며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을 통해 욕실 전체로 확산되는 오염을 방지하고 사용자에게 높은 생활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