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가 지역숙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주변지역 인재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6월9일까지 거주지와 고등학교가 모두 발전소 반경 5km 이내이면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추천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선정은 해당 고등학교가 자체 선발해 서울에너지공사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문을 받은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성별 균형 등을 고려해 각 학교당 최대 2명 추천 가능하며 최종 선발인원은 약 61명이다.
서울에너지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발전소 주변지역과 공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지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