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는 5월28일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6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부문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Wired and Wireless LAN Infrastructure)’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세계 최대 규모 IT전문 연구기관으로, IT시장에 관한 전문데이터를 제공한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매년 특정 기술시장 내 기업 및 서비스의 역량·적합성을 ‘비전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와 ‘실행능력(Ability to Execute)’을 기준으로 평가·분석해왔다.
HPE는 이번 보고서에서 ‘비전완성도’ 및 ‘실행능력’ 영역에서 최상위 평가를 획득했다. 특히 5년 연속 두 영역 모두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리더 선정기업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졌다.
‘비전완성도’는 △시장이해도 △마케팅 및 영업전략 △제품전략 △혁신 △비즈니스모델 △산업별 전략 및 지역 전략 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실행능력’은 △제품 및 서비스 △시장대응력·실적 △마케팅실행력 △사업 지속가능성 △영업실행 △가격정책 △고객경험 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복잡한 AI환경 대응 보안안전성 강화
AI·클라우드·네트워킹 기술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IT분야 글로벌기업인 HPE는 통합 AI 네이티브플랫폼과 에이전틱 AI기반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문제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자율주행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실제 구축사례를 바탕으로 학습 및 개선하는 폐쇄형 루프 자동화기능을 갖췄다.
AI서비스가 확장되면서 기기 간 연결이 복잡해지고 네트워크 환경이 분산됨에 따라 보안에 대한 업계의 문제의식도 커졌다. HPE는 통신사급(Carrier-grade) 내장형 보안을 사용환경 전반으로 확장했다. 통합 네트워크 환경 전반에 강력한 보안전략을 적용해 AI네이티브 환경의 편리성과 보안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HPE는 2025년 주니퍼 네트워킹을 인수하며 거대경험모델(LEM)이 학습한 대규모 데이터를 고급추론 및 자율적·보조적 조치에 활용해 이상탐지 및 근본원인분석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수자이 하지엘라(Sujai Hajela) HPE 네트워킹 캠퍼스 및 브랜치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가트너보고서 선정은 AI네이티브 자율주행 네트워크비전에 대한 고객들의 강력한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 본다”라며 “고객들은 HPE미스트(HPE Mist)와 HPE아루바센트럴(HPE Aruba Central)플랫폼을 단일 자율주행 네트워크전략에 결합함으로써 △운영간소화 △사용자경험 개선 △글로벌 규모의 빠른 성과 달성 등을 위해 자율 네트워킹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트너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HPE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