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러스가 BEXCO에서 열린 건축박람회를 통해 R290 히트펌프를 비롯한 고효율 히트펌프솔루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냉난방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거용 냉난방·급탕부터 상업용, 히트펌프 온수기, 수영장용 히트펌프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고효율·저비용·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지속가능 난방솔루션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엔플러스는 히트펌프를 단독 설비가 아닌 △태양광 △ESS △하이브리드 인버터 △전기차 충전기 △중앙제어기 △앱 등과 연계되는 탄소제로 가정용 에너지시스템의 핵심설비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난방·급탕뿐만 아니라 분산전원과 에너지관리까지 통합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엔플러스의 R290 히트펌프는 낮은 지구온난화지수(GWP)를 기반으로 탄소저감요구에 대응할 수 있으며 A+++ 에너지등급을 통해 다양한 운전조건에서도 높은 효율을 나타낸다. 또한 35℃와 55℃ 조건에서 안정적인 난방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75℃ 출수온도를 지원해 난방과 급탕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주거용인 ‘PLUS SERIES R290 HEAT PUMP’와 ‘R290 MONOBLOCK HEAT PUMP’는 냉난방·급탕기능을 지원하며 DC 인버터 기반으로 운전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기능은 △5인치 TFT 컬러스크린 △와이파이 모듈 △듀얼 온도존 제어 △RS485 통신 △태양광 연계제어 △SG-READY 기능 등이다.
상업용 히트펌프인 ‘R290 INVERTER COMMERCIAL HEAT PUMP’는 상업용 냉난방·급탕수요에 대응하는 고용량 제품이다. 최대 16대 병렬운전이 가능하며 Modbus RS485 통신을 지원해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과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상부 흡입·상부 토출형과 측면 흡입·측면 토출형 히트펌프 온수기를 통해 주거·상업시설의 급탕수요에 대응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R290 또는 R134a 냉매를 적용하며 △마이크로채널 열교환기 △와이파이 스마트제어 △최대 75℃ 고온출수 기능 등을 갖췄다.
수영장용 히트펌프 라인업인 ‘R32 INVER-TOP’과 ‘INVER’ 제품은 △풀 인버터시스템 △고효율성능 △와이파이 제어 △저소음 운전 △자동운전모드 등을 특징으로 한다. 수영장 물 온도 유지와 에너지절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이다.
엔플러스의 관계자는 “지난해 히트펌프분야 사업을 시작으로 ATW 히트펌프를 전문으로 에너지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난방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도의 에너지절약기술을 통해 최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플러스는 고효율 R290 히트펌프와 급탕·수영장용 제품군을 기반으로 주거·상업용 친환경 열원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