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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2026' 성료

AI시대 전력‧자동화 혁신… 반도체 미래방향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권지웅)는 6월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이노베이션 데이 2026(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기반 혁신을 통한 반도체산업의 미래방향 제시(Shaping the Future of Semiconductors with AI-Driven Innovation)’를 주제로 반도체산업 환경변화 속에서 △전력안정성 확보 △운영효율 향상 △디지털전환 전략 등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7개의 발표세션 및 데모투어에 반도체 및 장비 제조사를 비롯한 업계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반도체산업특화 현장전략·우수사례 제시

발표 세션은 △2026년 글로벌 반도체산업 동향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현장적용사례 △디지털트윈기반 전력관리 △UPS 전력인프라 전략 △디지털차단기 활용방안 △AI기반 예지보전기술 등 반도체분야에 특화된 산업 동향이 폭넓게 다뤄졌다.

 

‘전력안정성 확보를 위한 디지털차단기 선택’ 세션에서는 ComPacT NSX와 EasyPact 제품군이 소개됐다. ComPacT NSX는 최대 200kA의 차단용량, Class2 임베디드 계측기능, Ethernet(TCP/IP) 통신지원을 갖춰 고성능 디지털배전반 구축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신규 출시된 BSCM+(Breaker Status Communication Module Plus)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설치시간 단축과 기존 제품과 호환을 지원한다.

 

Easy UPS 3상 제품군 전체라인업은 Galaxy V시리즈와 함께 데모투어에서 공개됐다. Galaxy VS(10~150kW)는 eConversion모드에서 최대 99% 효율을 자랑하며 Galaxy VL(200~500kW)은 로드뱅크 없이도 현장테스트가 가능한 Smart Power Test(SPoT)모드를 지원한다. Galaxy VXL(500~1,250kW)은 1.2m²의 간소한 설치공간에서 고밀도 전력공급을 실현한다.

 

Easy UPS 제품군은 △3S Pro(10~40kVA) △3M(60~200kVA) △3L(250~600kVA) △3상 모듈형(50~250kW)까지 다양한 규모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배터리솔루션으로 기존 VRLA대비 설치공간을 최대 70% 절감하고 수명을 2배 연장한 Galaxy 리튬이온배터리 캐비닛이 함께 소개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디지털 몰드변압기 Trihal도 주목받았다. IEC 60076-11:2018 기준에 따라 화재안전 최고등급(F1)과 환경내성 최고등급(E4)을 만족하며 최대 36kV, 20MVA까지 지원한다. IoT기반 스마트센서를 통한 원격모니터링으로는 자산활용도 20%, 유지보수 비용 30%, 비상 정전시간 25% 절감효과가 확인됐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으로는 CE·UL 이중인증을 획득한 APC Easy UPS Online 3kVA 230V 제품이 소개됐다.

 

 

‘이노베이션 허브 데모투어’는 두 가지로 구성돼 △‘디지털 트윈과 예측 인사이트기반 무중단 팹 운영’에서 전력인프라 및 배전전략 △‘AI기반 자동화 및 스마트 장비구축’에서 머신인텔리전스와 통합자동화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각 투어는 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PME)기반 실시간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과 MC12 Machine 로봇자동화솔루션 체험을 제공했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는 AI기반 전력 및 자동화기술을 통해 반도체산업의 미래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반도체산업 고객들이 운영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제조현장에 최적화된 전력 및 자동화 혁신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