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권지웅)은 7월1일 3년 연속으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글로벌 통계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주관하는 ‘2026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y 202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평가는 글로벌기업 5,000곳을 대상으로 진행돼 3년 연속 선정의 의미를 더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기술혁신으로 모두의 발전을 이끈다(Advancing energy technology to power progress for all)’라는 기조로 지속가능한 운영을 모색해왔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의 ‘글로벌 100(Global 100)’ 순위에서 2021년과 2025년 두 차례 1위를 기록한 유일한 기업이다. CDP 기후변화 A등급(CDP Climate A List)에는 15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시장 내 지속가능한 기업운영을 선도해왔다.
신규 로드맵 발표… 탄소감축·에너지효율 운영 선도
수상결과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새로운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글로벌 에너지전기화 선도(Electrifying the World) △산업혁신(Reinventing the Industry) △인재잠재력 확대(Unlocking Human Potential) △지역사회 역량강화(Empowering Local Communities) 등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규 로드맵을 통해 파트너십 협력강화도 꾀한다. 1분기 기준 1,100개 이상 공급사가 공급망 전반의 탄소감축을 추진하는 ‘Zero Carbon Pathway’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며 협력생태계 내 기후 책임을 확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탄소감축 및 에너지효율 성과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입증했다. 2017년대비 스코프(Scope) 1·2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82.5% 감축했다.
고객대상 에너지절감 및 전기화 규모는 총 4,750만MWh에 달했으며 CO₂ 배출량은 약 2,000만톤 저감 또는 회피했다. 현재 설계단계의 주요 제품 14%는 이미 순환경제 및 환경우수성 기준을 충족했으며 새로운 운영방침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협력을 지속가능성 구현의 핵심요소로 여겨 현지중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1분기 운영을 통해 280만명 이상에게 전력을 공급했다. 또한 11만3,000명에게 에너지·전기화·자동화분야 기술교육을 제공해 2009년 이래 누적 교육인원 120만명을 달성했다.
에스테르 피니도리(Esther Finidori) 슈나이더 일렉트릭 CSO는 “3년 연속 수상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함께 안겨준다”라며 “Impact 2030을 토대로 분기마다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 슈나이더 일렉트릭 CEO는 “타임지와 스태티스타로부터 3년 연속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에너지가 성장·경쟁력·발전의 핵심요소로 떠오르면서 보다 지능적인 에너지활용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인텔리전스(Energy Intelligence)가 효율화와 탈탄소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핵심동력이라고 믿으며 이 신념은 당사의 혁신과 운영, 에너지기술 발전을 이끄는 근간이 돼 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