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열·전기 저장시스템기반 건물군 열에너지 수요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 R&D 공동연구기관으로서 P2HTES 양방향 열에너지 유연성자원시장 도입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와 모델링·시뮬레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가천대 산학협력단은 시뮬레이션으로 입증된 경제적 편익을 기반으로 민간사업자의 P2H·TES 도입과 투자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확인된 규제개선안을 정책에 반영해 양방향 열거래와 유연성자원시장 조기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1차연도에는 건물군 열·전기시스템기반 수요관리기술 개념설계와 기초자료조사를 진행했으며 국내·외 P2H·TES 기술현황과 정책동향을 분석했다.
2차연도에는 P2H·TES 양방향 열에너지 유연성자원시장 도입을 위한 상세 아키텍처 설계와 시장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패널티모델개발을 진행했으며 규제샌드박스 아젠다발굴과 규제 신속확인 신청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를 통해 건물군 열·전기 저장시스템을 활용한 양방향 열에너지 유연성자원시장 도입을 위한 최적 아키텍처설계를 마쳤으며 규제 신속확인제도를 기반으로 현행법상 제약사항을 명확히 파악하고 실증을 위한 제도적 돌파구를 마련했다.
3차연도에는 실증데이터를 활용해 모의거래 인센티브방안을 구체화하며 TES 전용요금제 모델링과 시뮬레이터 방법론 개발을 추진한다. 민간과 공공 등 시장참여자별 경제성 편익분석 방법론을 수립하며 규제특례 적용 시 기술·경제적효과를 비교분석하며 다양한 요금구조를 검토해 에너지저장장치 최적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가천대 산학협력단의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전력·열 섹터커플링 통합운영기준과 요금제·계약체계를 정립함으로써 전력그리드 유연성 확보가 기대된다”라며 “환경적 측면에서는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저장함으로써 국가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