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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너지 수요관리 R&D 참여기관] 에스이피협동조합

TES·열네트워크 운영기술 확보 집중


에스이피협동조합(SEP)은 2020년 설립된 에너지솔루션 전문협동조합이다. SEP는 이번 ‘열·전기 저장시스템기반 건물군 열에너지 수요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에서 TES가 실제 DR·VPP 시장에서 유연성자원으로 인정받기 위한 기준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차연도에는 TES 플러스DR 자원화를 위한 신뢰도 기술기준의 방향을 설정했다. TES가 DR자원으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신뢰도 기준을 검토했다. 주요 검토내용은 △CBL 산정방식 △지속시간 △최소 등록용량 △가용용량 평가 △열저장자원의 응답특성 △운영가능시간 △데이터 검증체계 등이다.


2차연도에는 1차연도 연구내용을 실제 설비와 운영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안전성·시공성·통합운영기반 구축을 중점을 추진했다. 특히 △TES 통합설비 위험성평가 및 안전관리 설치·시공기준 개발 △공급의무화제도와의 통합운영 △TES 신뢰성 향상 기반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TES가 단순한 열저장설비를 넘어 전력계통과 열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유연성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3차연도에는 VPP 연계 P2H 활성화 제도·정책개발과 분산에너지법 이행체계의 운영기준을 반영한 집단에너지 TES 활성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1·2차연도에 검토한 TES 플러스DR 신뢰기준과 안전관리기준을 바탕으로 실제 제도와 시장에 적용가능한 집단에너지 TES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3차연도 연구를 통해 TES가 분산에너지체계에서 전력과 열을 연결하는 핵심 유연성자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도·정책·사업화기반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SEP의 관계자는 “열에너지 수요관리는 앞으로 탄소중립과 분산에너지 활성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R&D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기준을 실제 시장과 후속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