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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남부발전, 차세대 창호형 BIPV 상용화 추진

차세대 BIPV시장 진입·경쟁력 확보 규제 개선 협력

 

KCL(원장 천영길)은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과 지난 7월31일 차세대 창호형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의 표준화·인증제도와 규제 개선, 보급기반 조성 및 공급체계 구축 협력 등을 위해 ‘차세대 창호형 BIPV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발전회사 협력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영길 KCL 원장과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BIPV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기업들이 차세대 BIPV시장에 진입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존의 모듈 중심 개발 방식을 벗어나 설계·시공·유지보수 중심으로 사업 추진체계를 확장하기 위해 양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차세대 BIPV 표준화 및 인증제도 마련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 △정부 주관사업 공동 참여 등 대정부 협력 △보급기반 조성을 위한 공급체계 구축 등을 상호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서는 KCL과 남부발전의 상생협력을 통해 차세대 창호형 BIPV시장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해당 기술이 조기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표준화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천영길 KCL 원장은 “국내 BIPV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규제 부담없이 마음껏 기술력을 펼치고 시장에 보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KCL은 적극적인 현장규제 개선과 공동구매 등 혁신 조달을 통해 BIPV시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차세대 창호형 BIPV는 재생에너지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국내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라며 “남부발전은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전주기에 걸친 차세대 BIPV 보급 확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