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UTEC의 국내 공식 협력사인 TELCOM그룹은 오는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 참가해 컨트롤밸브와 댐퍼액츄에이터를 비롯한 HVAC 및 수배관 제어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NENUTEC은 폴란드와 싱가포르 합작기업으로 30년 이상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댐퍼액츄에이터, VAV액츄에이터, 밸브액츄에이터, 볼밸브, 스마트온도조절기, 센서 등 스마트 HVAC 필드 제어장치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유럽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25개국에 HVAC 제어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와 상업용빌딩, 공장, 학교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제품을 적용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공조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표준 규격제품과 함께 댐퍼액츄에이터와 컨트롤밸브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댐퍼액츄에이터는 NCCA(M), NUCA(M), NSVA·NMVA·NEVT 기반의 Smart 3-in-1 VAV 시리즈를 선보인다. NCCA(M)는 외형 두께와 길이를 최소화한 2Nm 슬림형 액츄에이터로 소형 댐퍼와 협소한 설치공간에 적합하다. NUCA(M)는 5Nm 토크에서 2.5초의 초고속 개폐성능을 구현한 제품으로 On/Off와 비례제어(Modulating)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Smart 3-in-1 VAV 시리즈는 스마트 VAV 액츄에이터와 게이트웨이, 룸컨트롤러를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건물 내 실내공기질을 통합관리할 수 있으며 기존 BACnet 제어에 더해 Modbus 제어옵션을 추가해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컨트롤밸브는 NEBA(M), NUBA(M), NVPS·NVPF 시리즈를 전시한다. NEBA(M)는 전자식 페일세이프기능을 적용해 정전이나 전기적결함 발생 시 시스템을 보호하며 전원 복구 후 별도 배터리충전 대기시간 없이 즉시 재가동할 수 있다. NUBA(M)는 2.5초 만에 완전 개폐가 가능한 초고속 제어 볼밸브 액츄에이터로 2방향 및 3방향 제어 볼밸브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정밀한 제어성과 빠른 응답성을 갖췄다.
PICV(Pressure Independent Control Valve)제품의 NVPS와 NVPF는 오염에 강한 다이어프램과 탈부착형 카트리지를 적용해 세척과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차압조절기와 유량조절밸브, 2포트 제어밸브를 통합해 시스템 압력변화와 관계없이 일정한 유량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선형제어와 높은 밸브권한(Valve Authority)을 통해 정밀한 온도제어를 지원한다. 또한 별도의 밸런싱밸브가 필요 없어 인버터구동펌프를 사용하는 변유량시스템에 적합하다.
TELCOM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2~40Nm 토크범위의 다양한 액츄에이터와 제어방식을 지원하는 제품군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HVAC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제어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