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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전국 5개 LNG생산기지 ‘공간안전인증’ 획득

소방·방재분야 개선···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안전경영·소방·설비 등 6개분야 리스크관리 강화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월25일 대구 본사에서 전체 LNG생산기지를 대상으로 한 공간안전인증 인증서 및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기업 소방방재평가제도다. 사업장의 설계·시공단계부터 안전수준을 심사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사업장에 인증을 부여한다.


가스공사는 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등 전국 5개 LNG생산기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모든 생산기지가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소방·방재분야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가스공사는 2025년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소방·방재분야 미흡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정밀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경영과 소방안전, 설비안전 등 총 6개분야에 걸쳐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리스크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사업장별 안전수준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현장에 반영해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인증평가에서 추가로 도출된 개선사항도 각 사업장에 반영해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영재 가스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개선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공급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