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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硏·고양시, 첨단인프라기술 협력방안 모색

연구·정책 역량 연계, 시민 안전·도시 경쟁력 강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지난 9월18일 경기도 고양시 본원에서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와 지역 미래발전 및 첨단인프라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규 건설연 원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양특례시가 추진하는 미래산업 육성과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건설연은 1997년 일산 본원 준공 이후 약 30년간 고양시와 함께 성장해 왔다. 이날 양 기관은 이러한 오랜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체계 △항공우주·우주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평화경제특구 △스마트건설 및 창업 △재난안전 등 고양특례시의 미래발전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정책역량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미래융합관 △구조실험동 △방파제실험동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등 건설연의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첨단인프라 연구현황과 현장 적용가능성을 살펴봤다.

 

특히 건설연은 국토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과 시험·실증역량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의 미래산업을 육성과 미래도시 조성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술파트너로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고양특례시는 지난 30년간 건설연과 함께해 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고양특례시가 항공우주, UAM, AI·모빌리티 등 새로운 미래산업을 바탕으로 도약해 나가는 과정에서 건설연의 연구역량을 적극 연계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건설연과 협력을 통해 첨단 건설기술이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건설연의 연구성과를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해 고양시의 미래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연구·정책역량을 연계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