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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 협력사업 매뉴얼 발간

도시재생지역 내 산발적 사업 ‘연계 추진’

서울시가 생활SOC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여러 사업 중 도시재생과 연계 가능한 158개의 협력사업을 발굴·정리한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중물 사업’과 연계 추진이 가능한 협력사업을 지역·유형·부서별로 정리한 것이다.




현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도시재생 기반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이 중점 추진되고 있는 한편 이와 별개로 서울시 각 부서에서는 하수관 정비, 동네축제지원, 집수리 지원, 마을기업 육성 등 다양한 일반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도시재생담당자는 같은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사업임에도 추진 부서가 다르다보니 도시재생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마중물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협력사업이 추진 중임에도 어떤 사업이 진행 중인지, 도시재생사업과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은 현재 서울시 도시재생지역에서 추진(예정)되는 58개 중점 협력사업 및 2019년 서울시 전체사업(약 4,000개 이상) 중 도시재생지역과 연계추진이 가능한 사업 100개를 선정해 지역·유형·부서별로 분류했다.


58개 중점 협력사업은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근린재생형 등 도시재생 유형·지역별 도시재생사업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행환경개선사업, 노후관로 정비공사, 동네숲가꾸기사업 등 생활SOC중심의 사업을 정리한 것이다.


100개 연계 협력사업은 서울시 각 부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도시재생과 연계가 가능한 사업 100개를 정리한 것으로 노동민생정책관의 사회적기업지원, 마을기업 육성사업, 문화본부의 마을미디어활성화, 자치구 및 민간축제 지원 육성사업, 경제진흥실의 장기안심상가 조성지원, 도시형 제조업(소공인) 지원사업 등이 해당한다.


또한 매뉴얼에는 협력사업 특성에 따른 유형별(생활SOC, 도시활력(경쟁력), 주거복지/생활안전, 일자리, 스마트시티), 추진 부서별, 도시재생지역별로 분류하고 매뉴얼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형 도시재생 협력사업 활용 매뉴얼’은 인쇄 후 서울시 및 자치구의 도시재생 관련 부서에 배포하고 4월중에는 협력사업 공정회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도시재생은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사회·경제·문화 등 지역의 통합적인 활성화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각 부서의 협력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통합 관리하기 위해 매뉴얼을 발간했다”라며 “협력사업이 잘 연계되는지를 모니터링해 행정협력의 모범사례로 만들고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