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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년 연속 ‘에너지대상’ 수상
삼성전자는 7월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대상’은 에너지절감이 뛰어난 고효율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로 에너지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에너지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가정용 냉장고에 적용한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을 탑재해 냉각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AI 하이브리드 쿨링’은 컴프레서와 펠티어 반도체소자가 함께 구동하며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냉각방식이다. 평상시에는 컴프레서가 단독 운전하며 에너지소비량을 유지하지만 강력한 냉각이 필요한 상황에서 컴프레서와 펠티어소자가 동시에 작동해 빠르게 냉각한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스마트싱스 앱에서 ‘AI 절약모드’로 설정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동작한다. AI 알고리즘으로 문 여닫음 등 최대 냉각이 필요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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