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 완전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2024-01-28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팅 인프라 자체 구축‧관리
서비스, 커스텀 생성형 AI 모델 구축‧실행 지원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기업 Equinix는 1월25일 기업이 엔비디아(NVIDIA) DGX AI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기업이 커스텀 생성형 AI 모델을 구축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Equinix가 발표한 서비스는 즉시 이용 가능하며 엔비디아 DGX 시스템(NVIDIA DGX Systems), 엔비디아 네트워킹(NVIDIA Networking) 및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포함한다. Equinix는 각 고객이 소유한 엔비디아 인프라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고객을 대신해 전 세계 주요 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 ™(IBX®) 데이터센터에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찰스 마이어스(Charles Meyers) Equinix CEO는 “기업들이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로컬시장에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를 통해 AI 슈퍼컴퓨팅에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발표하는 신규 서비스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운영하고 관리하는 선진적인 AI 인프라를 고객이 빠르고 경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는 “생성형 AI는 모든 산업을 변혁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 기업들은 Equinix의 운영 효율성은 물론 전 세계 수백곳에 위치한 Equinix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이번 신규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프라 운영을 확장하고 대규모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AI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

서비스를 활용하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고객들은 생명과학, 금융 서비스, 소프트웨어, 자동차 및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선두 기업들이다. 해당 기업들은 AI 센터 오브 엑설런스(AI 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해 다양하게 발전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사용사례에 대한 전략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는 신약제품 출시까지 시간단축, 고객서비스 에이전트를 위한 AI 코파일럿 개발, 가상 생산성 보조도구 구축 등이 포함된다. 고객은 Equinix의 완전 관리형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와 근접한 위치에서 AI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기업에 대한 고속 프라이빗 네트워크 접근성을 제공해 기업 광대역 네트워크를 통한 생성형 AI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보안 및 규정 요건을 충족시키며 AI 워크로드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업 서비스 제공기업에 대한 프라이빗 및 고대역폭 상호연결을 제공한다.

에퀴닉스의 관계자는 "고객은 서비스를 통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생성형 AI를 포함한 프로덕션급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에는 LLM 구축을 위한 엔비디아 니모TM (NVIDIA NeMoTM) 프레임워크, 데이터 과학용 엔비디아 래피즈TM (NVIDIA RAPIDSTM), 의료분야를 위한 엔비디아 클라라(NVIDIA Clara), 대규모 언어모델 성능 최적화를 위한 엔비디아 텐서RTTM (NVIDIA TensorRTTM) LLM과 같은 사전 훈련된 모델, 최적화된 프레임워크 및 가속화된 데이터 과학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가 포함돼 있다.
여인규 기자 igyeo@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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