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멕,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2024-05-10

6회 연속 참가…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이벤트 진행



설비엔지니어링전문기업 하이멕(舊 한일엠이씨)은 오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9년 이래 하이멕은 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 중이다. 

창립 60주년을 앞둔 하이멕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Multidisciplinary Engineering Company로 자리매김하고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사명병을 변경했다. 특히 100년 기업을 향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신사명을 공개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신사명으로 참가하는 첫 전시회다. 



이에 따라 하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사명을 공식적으로 첫 공개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하이멕의 글로벌 설비 경쟁력, 엔지니어링 전문성, 통합 사업 영역, 신사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상시 상영한다. 부스가 데이터센터 특별관에 위치하는 만큼 IDC 엔지니어링 전문성도 영상에 담았다.

전시 부스 내에서 쉬운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멕 부스를 찾는 방문객 누구나 뉴스레터 구독 신청 후 해당 내역을 상주직원에 제시하면 주방용 소화기를 받아볼 수 있다.

연창근 하이멕 총괄사장은 “우리의 정통성, 업역, 미래비전, IDC 수행 경쟁력, 신사명을 효과적으로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영상 전시를 기획했다”라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볼거리, 이벤트로 많은 전시객에게 하이멕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멕은 1966년 창립한 종합설비엔지니어링전문기업이다. 기계·전기통신·소방방재 설비설계부터 커미셔닝, PM&CM, 친환경 컨설팅까지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 걸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 모태인 ‘한일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꾸준한 인재 양성, 선진 기술 도입을 밑거름으로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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