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엠이씨(회장 최상홍)는 5월31일 본사에서 ‘한일엠이씨 창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지난 56년의 발자취를 확인하고 60주년을 향해 나아갈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의장에서 한일엠이씨의 역사와 비전을 점검하고 장기근속자 포상 등 간략한 실내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처음 설계한 현장, 용산사옥 현장 등을 둘러보는 등 실외일정도 함께 이뤄졌다.
최상홍 회장은 “미래가치 확보와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업역확대 등 해야할 과제가 많이 남았지만 이 자리에 함께한 이들이 자랑스러운 한일엠이씨의 가족으로서 60주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며 “‘세계에서 오직 하나가 돼 나라사랑의 길을 가겠다’는 창립이념을 계속 지키고 우리가 다짐해온 ‘주인의 한일엠이씨’, ‘글로벌 한일엠이씨’, ‘영원한 한일엠이씨’를 위해 분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년 장기근속상은 △김재은 경영관리본부 마스터 △노승현 소방방재본부 마스터 △장성호 전기본부 마스터 △신진영 전기본부 프로 △이기헌 기계3본부 프로 △김남명 소방방재본부 마스터 등에 전달됐다.
10년 장기근속상은 △차경호 전기본부 마스터 △임채환 전기본부 마스터에게, 15년 장기근속상은 △한상현 CM본부 소장 △박미라 BIM본부 담당 △황재준 기계6본부 마스터 △홍승포 임원 담당 △이상민 기계2본부 마스터 등에게 수여됐다.
25년 장기근속상은 △장원복 사장 △황금숙 소방방재본부 본부장 △최도석 기계1본부 본부장 △홍민호 사업부장 등이, 30년 장기근속상은 △김유성 CM본부 상무 △홍성수 CM본부 본부장 △김종옥 CM본부 상무 등이 수상했다.
또한 회사가 정한 장기근속상보다 긴 근속연수를 가지고 있는 △이재춘 PM그룹 담당 △진성국 PM그룹 담당에게도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포상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