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FKO 2021 출품기업] KMX

2020-08-16

쿨링타워 에너지절감장치·팬 선봬
유지보수비용 최소화…수출 '활발'


케이엠엑스(대표 김성규, www.kmxkorea.com)는 오는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2021)’에 에너지절감에 효율적인 ‘DaJaBaRa 쿨링타워 스케일제거장치’와 ‘에너지절감 팬’을 소개한다. 

‘DaJaBaRa 쿨링타워 스케일제거장치’는 쿨링타워 및 연결된 배관내부에 생성돼 있는 스케일을 포집해 제거하는 장비다. 물에 있는 Ca, Mg 등이 농축돼 결정된 스케일은 설비의 효율을 저하시키고 부식을 가속화시키며 전기요금 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다. 

기존에는 수처리 목적으로 약품(슬라임억제제, 살균제)을 사용해 관리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으나 약품의 지속적인 투입으로 많은 비용이 발생되며 약품을 사용한 냉각수는 오염수로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KMX의 ‘DaJaBaRa 쿨링타워 스케일제거장치’는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분해방식으로 스케일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쿨링타워의 냉각수 수질을 안정화할 수 있는 오염이 없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주기적인 수조청소 및 충진제에 부착되는 이물질을 제거해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부식예방으로 인한 설비의 수명연장, 용수 절감 등 부수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현재 태국(SONY),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수출했으며 국내에도 백화점 등에 설치돼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KMX의 주력제품 중 하나인 ‘Energy Saving Fan’은 기존 냉각탑 팬을 교체함으로써 전기소모량을 크게 절감시키고 내구성을 강화해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팬직경은 0.5~20m, 날개수는 2~22개까지 다양하며 재질은 경량의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 첨단의 공기역학적 설계로 제작됐다. 

KMC의 관계자는 “에너지효율은 팬 디자인에서 70%, 열화변수 15%, 마찰손실 10%, 가벼운 중량 5%로 효율향상을 꾀한다”라며 “에너지절약보증은 25%이상이며 세계적으로 동남아, 중동, 유럽 등 다국적 기업에 총 10만세트 이상 판매함으로써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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