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포스 러닝 무료 학습기회·정보 제공

  • 등록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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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어 런칭…냉난방·산업자동화분야 과정

댄포스 러닝이란

댄포스 러닝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접속해 가입하고 이용하는 교육 프로그램 툴이다. 누구나 손쉽게 접속해 이메일 주소로 가입하고 그 안에 있는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냉동공조분야뿐만 아니라 난방, 드라이브, 산업 자동화분야 교육과정이 갖춰져 있다. 글로벌 기업인 댄포스의 프로그램 툴인 만큼 영어 과정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댄포스코리아에서 2013년 런칭 시 사이트 기반 언어는 한국어로 런칭했으며 교육과 정도 꾸준히 한국어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현재 기본 냉동사이클에서부터 각 제품 의 기능 및 원리, 다가오는 천연냉매에 대 한 내용까지 30개 과정이 한국어로 수강 가능하다. 특히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텍스트, , 애니메이션 등으로 설명돼 있으며 일부의 과정은 음성 안내 과정이 포함돼 있다.

 

댄포스의 교육 프로그램 활용

댄포스는 댄포스 러닝을 시장에서 적극 활용하기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 및 활용 과정을 시행해 오고 있다.

 

먼저 ‘WS 교육 커리큘럼 운영이다. 이는 댄포스 대리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3년간 기초과정부터 고급 과정까지 커리큘럼을 갖춰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커리큘럼은 온라인 과 정으로 짜여 있으며 중간 중간 오프라인 교육으로 온라인 과정에 대한 총정리 및 추가 실무 기술교육을 시행했다. 까다로운 중간· 기말고사 등의 평가 항목을 거쳐 우수 직원에게는 태블릿 PC를 지급하는 등 현재도 꾸준히 대리점 직원들의 교육용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댄포스는 냉동공조사업부의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댄포스 러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지난 6월초 신입 사원과 임직원들 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활용을 추천하고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댄포스에서 임직원들을 대 상으로 러닝 가입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 하고 추후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을 약속 하는 자리였다. 현재 경동산업, 동화윈 외에 소수의 기업들과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댄포스는 매년 1~2회 산·학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냉동공조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냉동공조시장의 자연 냉매 트렌드나 산업의 실제적인 사항을 주제로 교육하며 그에 따른 부수적인 교육은 댄포스 러닝을 추천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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