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관리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등록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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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100만원 기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1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및 주거지원, 구호물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성금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 dk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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