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관리원, 채용형 청년인턴 26명 모집

  • 등록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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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4명·토목 6명·건축 15명·공업 1명 등 분야별 모집
필기·면접전형 거쳐 오는 12월26일 최종 합격자 발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지난 16일 채용형 청년인턴 26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공 분야별 모집 인원은 행정 4명(경영 2·법 1, 전산 1), 토목 6명, 건축 15명(건축 14 ․ 소음진동 1), 공업 1명(물리탐사) 등이다. 국토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인성검사를 거친 후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치게 된다. 

입사지원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며 인성 검사에 이은 필기전형은 11월25일, 면접전형은 12월4일부터로 예정돼 있다. 오는 12월2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 채용형 청년인턴은 입사 후 약 5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심사를 통과하면 일반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링크)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일환 원장은 “국민의 안전한 삶을 만들어가는 선도기관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우수인재 채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 dk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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