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관자재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명인코리아(대표 김영열)는 오는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데이터센터코리아(DATA CENTER KOREA 2025)’에 참가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배관자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센터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센터 전문 전시회로 냉각시스템,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 전력설비, 에너지, DCIM 솔루션 등 핵심분야를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업계 필수 네트워킹의 장이다.
명인코리아는 자체 배관자재 전문 브랜드 MK를 통해 위생성과 내식성이 뛰어난 쎄니타리 및 진공배관 제품을 비롯해 첨단산업 현장의 안정적인 유체 흐름과 설비 운영을 뒷받침하는 고신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초정밀 가공기술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시공 편의성과 유지관리 효율성까지 갖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명인코리아는 MK 브랜드의 쎄니타리 및 진공 피팅과 밸브를 중심으로 공압밸브, 사이트글라스, 탱크맨홀, 다이아후렘밸브, 원심펌프 등 데이터센터 설비에 요구되는 안정성과 효율성에 특화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냉각시스템, 유체제어, 서버온도 유지 등 주요 공정에서의 정밀한 유체 흐름과 높은 내구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신뢰성과 성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명인코리아의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는 정밀한 설비 운용과 안정적인 유체 흐름이 핵심인 첨단산업분야로 MK 브랜드는 이러한 환경에 최적화된 배관자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MK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새로운 파트너십과 시장기회를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명인코리아는 배관자재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설비자재, 건축자재, 산업자재, 소방자재 등 폭넓은 제품군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자체 생산 인프라와 안정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B2B, MRO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편의성까지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 배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