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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및 신년사

[창간 6주년 축사] 강한기 축열설비발전협회 회장

설비업계 나아갈 방향 제시

기계설비관련 최초의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설비업계의 발전을 위해 한결 같은 길을 달리고 있는 칸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2050 탄소중립과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 등을 통해 가속화되는 온난화를 막으려는 전 세계 노력에 동참을 약속하고 그 실천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입니다.

이제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이 아니라 무조건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여야 하는 시기로 진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최소화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생산량은 최대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건물의 냉난방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가장 친환경적인 시스템이 무엇인가를 고민해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건물에 이용할 수 있는 냉난방시스템 중 가장 에너지가 절약되는 시스템은 지열과 수열입니다.

또한 수직밀폐형보다는 개방형의 효율이 우수하기 때문에 건물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인 수열과 지열+축열시스템을 사용한 건물의 냉난방시스템은 현재의 기후변화 문제와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 및 운전비까지 잡을 수 있는 아주 우수한 시스템입니다.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에 대한 향후 칸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축열설비발전협회는 다양한 열원(지열, 수열, 해수열 및 공기열)의 축열시스템 개발 및 보급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원을 이용한 TESS 구축 공동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해 실제적으로 회원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난 6년간 우리 곁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칸의 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기계설비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