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5월19일 공식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다각적인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이해관계로 인한 사적 이익 추구를 방지함으로써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국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가스기술공사는 2021년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관련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해충돌방지법 본격 시행 전 사전 준비체계를 정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 정책을 살펴보면 우선 2021년 12월 윤리경영 주관부서장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해 이해충돌방지 관련 상담 접수, 교육 시행, 각종 신고·신청 접수 등 법 이행 관련 다양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또한 지난 3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관련 사업 현황 조사를 통해 수소충전소사업 등 이해충돌방지법 적용 대상 사업 범위를 확정했다. 4월에는 ‘가스기술공사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적 이해관계 대응 및 차단 체계를 공식화했으며 지난 4월26일에는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위한 노·사 합동 서약식을 개최해 원활한 법 이행 및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함이호)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직무능력향상 및 성능점검기술 교육과정을 개설하며 그동안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교육사업에 대한 관련업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기계설비법 제20조에 따라 건축물의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로 선임된 자는 선임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신규교육을, 3년마다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기관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해 고시(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345호)토록 돼 있고 현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유일하게 지정돼있다. 기계설비법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은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하고 유지관리자는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련 교육사업은 많은 수익이 창출될 수 있다. 기계설비법 제정 당시부터 유관단체 간 눈치싸움이 벌어졌지만 법 제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커다란 분쟁으로 이어지지 않고 기계설비법 제정에 핵심역할을 수행한 기계설비건설협회가 단독으로 교육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잡음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시행령 제정 당시 ‘유지관리교육에 관한 업무를 건설산업기본법 제50조에 따라 설립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위탁한다’라는 문구가 있었
한화진 환경부 신임장관은 5월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대 환경부 장관 취임식’에 참석해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한화진 장관은 “올해는 국제사회가 1992년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선언’을 채택한지 30년이 되는 환경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국제적인 격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 각 분야와 융합·조화된 환경정책을 구현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현, 지속가능한 미래창출’이라는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과학기술과 혁신에 기반한 환경정책 확립 △소통과 협력으로 정책의 현장적용성 제고 △국제 환경질서에 대한 능동적 대응 △정책과 행정체계의 과학기술 진보, 시대적 요구 대응 등 4가지 핵심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한화진 장관은 “환경정책도 서로 결합하고 융합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다”라며 “환경부 직원들도 여러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역량과 용기를 키울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진 장관은 취임식 직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하고 국민을 위한 환경정책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남기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5월13일 저탄소 건물 100만호 달성을 위한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무이자 융자금 35억원 중 약 80%인 27억원을 지원할 대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대상 44건 중 주택은 40건으로 건물은 4건을 차지했다. 총 지원결정금액은 27억원이며 이중 주택 약 5억원, 건물 약 22억원이다. 에너지다소비건물이 에너지성능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어 전체 에너지절감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삼성병원은 지난해 지역난방공사에 이어 수열에너지를 도입할 예정으로 화석연료에 의존해온 에너지설비시설을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수열에너지설비 도입에 20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31억원의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삼성병원은 연간 4,000TOE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다소비건물로 약 7만2,000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해왔다. 도시가스를 이용한 보일러 등 난방설비를 지역난방으로 전환하고 냉각탑 등 냉방설비는 한강물을 이용한 수열에너지로 전환해 연간 30GWh의 에너지절약효과 및 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구로구 현일어린이집은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월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2 합리적인 그린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제1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태호 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에너지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 활성화 및 그린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인사말(정태호 국회의원) △연료전지에서 그린수소와 블루수소의 경제성 비교(강상규 서울대 교수) △천연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공급으로 온실가스 감축방안(최일중 한국가스공사 수소배관사업부장) △패널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정태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생산·이동·활용 등 수소 전 주기 중 활용부문에서는 청정수소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부문에서는 경제성을 실현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하기 어려워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그린수소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균형있는 발전이 중요하다”라며 “이와 함께 생태계 조성에 대한 과제도 남아있는데 국내기업과 해외기업간 경쟁력 차이로 국내 수소시장을 개방했을 경우 우리나라 기술위주의 시장이 형성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5월13일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CCUS기술을 탄소중립 대응 에너지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발족하고 1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CUS는 석탄·LNG발전, 블루수소 등과 CO₂ 배출이 불가피한 시멘트, 석유화학 등의 업종에서는 거의 유일한 CO₂ 대량 감축수단이다. 그러나 현재 CCUS는 개별법 없이 40여개 관련법을 준용해야 되는 상황이다. 이번 회의는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관련 상용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재된 규제 정비, 관련제도의 명확한 기준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은 “CCUS는 탄소중립의 핵심기술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라며 “TF운영을 통한 부처간 협업으로 체계적인 정책추진과 CCUS산업 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향후 CCUS 제도기반 구축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통해 발굴되는 제도개선과 입법수요 등은 추후 법·제도·인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유가·고물가 등에 따른 민생·물가안정 지원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확대 및 핵심광산물 비축 등 1,29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5월12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한다. 이번 산업부 추경안은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이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예산을 916억원 증액·편성했다. 아울러 해외의존도가 높고 산업용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핵심광물의 비축예산을 376억원 증액해 공급망 수급위기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으로 2022년 에너지바우처사업의 지급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지원단가도 인상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지급대상을 현재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더위와 추위에 민감한 계층(노인·장애인·임산부·중증난치성질환자 등) 88만여 가구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중 더위와 추위에 민감한 계층 30만여가구를 추가해 총 118만여 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도 현실화해 냉방바우처는 가구당 9,000원에서 4만원으로 3만1,000원, 난방바우처는 가구당 11만8,000원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5월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탄소중립 실현 및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의 에너지기기에 대한 효율관리기자재 사후관리와 한국소비자원의 시판품조사 협업사업 운영을 통해 양 기관의 사업운영 실행력을 제고하고 소비자 피해방지 및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분야 소비자 피해 및 피해유발 사업자 정보공유 △소비자 피해예방 등을 위한 홍보 및 합동점검 △합리적·효율적 에너지 이용증진을 위한 소비자 정보제공 및 교육 등 기기부문 에너지 효율향상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에너지분야를 선도하는 공단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소비자원 간 협력사업 추진 및 정보 교환을 통해 협업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에너지효율향상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현과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5월11일에 한국지역난방기술, 지역난방안전, 지역난방플러스, 코하이젠, 힘이되는나무 5개 자회사와 함께 ‘윤리준법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난과 자회사 대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윤리준법경영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고 청렴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아 ‘성비위’, ‘갑질’, ‘부패’라고 적힌 풍선을 터트리는 행사를 시행하기도 했다. 한난은 지난해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전사적 윤리경영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청렴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공기업 중 유일하게 청렴도 2단계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모·자회사가 함께 힘을 모아 윤리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배터리 제조 장비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급이 가속화되며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은 해외에 공장을 증설하는 등 시장수요에 맞춘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제조공장들은 중단 없는 공장운영 위해 다운타임(Downtime: 고장으로 인한 장비 가동불가 시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탄소저감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IEA에 따르면 전 세계 63%의 공장이 설비의 디지털화 혹은 자동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팬데믹으로 산업현장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노후된 공장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들을 도입해 배터리 제조현장에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 고안정성·고가용성·친환경 기반SF₆가스는 수 십 년간 중전압 및 고전압 전류를 절연하고 차단하는데 사용됐으나 이산화탄소보다 2만3,500배 강력한 온실가스라는 점이 밝혀지며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업들은 산업현장에서 기존에
일시: 5월18~20일장소: SETEC(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2홀 세미나장2주최·주관: 한국설비기술협회, 칸kharn, 메쎄이상주제: 데이터센터 산업동향 및 탄소중립 기여방안 정보공유 프로그램(5월18일)1세션(좌장: 조진균 한밭대 교수)-국내 데이터센터 산업동향(강승훈 데이터센터연합회 팀장)-데이터센터 기술사례 및 해외 설계코드(이진영 한일엠이씨 사업부장)-데이터센터 project에서의 Risk, Cost, Schedule 절감 solution (이경욱 Victaulic 지사장)-냉각탑 일체형 냉동기 시스템 데이터센터 적용 제안(유승철 성지공조기술 상무)-데이터센터 프리쿨링 열원시스템 비교분석(이명규 LG전자 책임)-데이터센터 냉수계통 에너지절감 제어 및 설비진단 솔루션(최두수 LG전자 책임)-데이터센터 발전기실 설계최적화를 위한 CFD의 효용성(이인혜 한일엠이씨 마스터)-데이터센터 공간구성(이명진 정림건축소장)-데이터센터 전력밀도의 변화와 냉각시스템 대응방법(조진균 한밭대교수)-한국설비기술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 발대식 (5월19일)2세션(좌장: 홍민호 한일엠이씨 부사장)-데이터센터 쿨링시스템(모기진 HPE 이사)-데이터센터 효율과WUE를 고
일시: 5월18~20일장소: SETEC(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주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주관: 메쎄이상후원: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KOTRA프리미엄 미디어파트너: 칸kharn 부대행사-데이터센터 산업동향 및 탄소중립 기여방안 정보공유 컨퍼런스-2022년도 설비건설부문 학술강연회(기계설비 설계 및 시공사례)-에너지부문위원회 학술강연회(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에너지 설비시스템)-2022 최신 설계기술 세미나-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환기방안 토론회-[TBT 정부지원책 설명회] 국내외 기술규제 현황 및 기업 대응지원-2022년 건설신기술 제929호 지정된 지앤지테크놀러지의 ‘딥코일300,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열에너지 시스템’-조립식 모듈러 데이터센터 솔루션-제22회 설비포럼 그린리모델링 정책 세미나-2022년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축열시스템 기술강연회 -공조&냉난방수배관 학술강연회 -2022년도 기계설비기술사회 1차 CPD교육 -2050
컴프레셔 및 압축공기시스템의 글로벌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소비는 22% 줄이고 내장형 에프터쿨러와 온도조절 인버터 장착으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저압 스크류 컴프레셔 ‘ZE/ZA 2-3P’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Low Pressure, No Pressure’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압 컴프레셔가 주로 적용되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프리미엄 퍼포먼스와 장비의 안전성을 제공함으로써 공정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 및 에너지비용 절감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안정적인 압축공기 공급을 위한 가이드’와 같은 유용한 정보는 물론 관리자가 공정 상황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할 경우 보다 효율적인 공압이송 시스템을 설계해주는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 시스템 전문 컨설턴트 역할을 맡으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ZE/ZA 2-3P시리즈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컴프레셔로, 신규 스크류 엘리먼트 기술이 탑재됐다. 로터 형상은 물론 냉각방식, 코팅기술, 베어링 등의 엘리먼트가 새롭게
일시: 2022년 5월19일 14:00-17:50장소: 세텍 컨벤션센터 2층 세미나실내용: - BIM 연계형 에너지절감 통합 수배관 시스템 계산 프로그램(Hyd-One) 사례(하나지엔씨)- 살균탈취 필터 내장형 복합공조기 유닛(MACU) 설치 사례(이젠엔지니어링)- 바닥 및 천장복사와 제습시스템을 이용한 최적화 공조시스템(에코에너다임)- 제로에너지 하우스에서의 스마트 차압제어시스템(삼양발브종합메이커)- 건축물에너지와 HVAC 시스템 유지보수(LG전자)- 대공간 집회시설의 에너지절약 공조시스템(G1에어텍)-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실내 청정환기시스템(하나지엔씨)- 델타 T 제어를 통한 AHU 과유량 방지(벨리모서울)- 지속가능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위한 데시컨트제습 청정환기시스템(에코엔하임)
데시컨트 제습·청정·환기솔루션 전문기업인 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서울시 주관 테스트베드(TB) 서울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년간 실증테스트를 수행한 결과 냉방에너지 30~60% 절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CO₂ 농도 등 실내공기질(IAQ) 50% 이상 저감을 입증했다. 휴마스터의 데시컨트 제습·청정·환기솔루션 제품인 휴미컨은 최근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정부·공공기관의 냉방온도 제한규정인 28℃를 준수해 에너지소비를 절감하면서도 근무자의 쾌적함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판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휴마스터의 ESG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혁신 기술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서 체험할 수 있다. 냉방E 30~60% 절감·IAQ 50% 향상…ESG·탄소중립 기여휴마스터의 데시컨트 제습·청정·환기솔루션은 습기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고효율 신기술로 장마철이나 열대야 등 습도가 높은 기간이 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국내 여건에 대응해 쾌적하게 여름을 지내면서도 전기요금 걱정을 덜 수 있는 기술이다. 냉방병에 시달리지 않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후위기, 탄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3일 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과 지역균형발전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발사업의 타당성 조사 고도화 등 연구성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부동산 및 지방행정 관련 연구의 질적향상 및 성과공유를 위한 세미나 등 연구교류 강화 △국가 및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동 해결방안 모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개발사업의 건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22년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 주관단체로 선정돼 ‘탄소중립분야 에너지효율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진행을 위한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서울시 청년구직자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EMS협회는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EMS분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핵심사업으로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5월16일부터 7월28일까지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ICT 기반의 에너지효율화분야 트렌드 및 글로벌 동향, 에너지 빅데이터 활용 및 전망을 비롯한 에너지효율화 산업 직무교육과 EMS 빅데이터 분석 및 EMS 플랫폼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 등 4차 산업기술과 융·복합한 에너지효율화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에너지효율화산업 직무교육은 EMS분야에서 다년간 현장실무를 경험한 관련기업 임원 및 부서장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관련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팀프로젝트 실습 및 조직적응을 위한 인성교육도 포함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발전소 주변지역의 인재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발전소 반경 5㎞ 이내 고등학교 대상 장학생을 오는 5월31일까지 추천받는다. 공사는 장학금 지원대상 고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했으며 공문을 받은 학교에서는 성별균형 등을 고려해 각 학교당 최대 2명의 학생을 추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인원은 130명으로 발전소와 학교의 거리, 발전소 반경 5㎞에 속하는 해당 지역구 면적 비중을 고려해 선발하며 결과는 6월15일 공문으로 발송된다. 올해 지원금액은 약 3,800만원이며 지원인원에 따라 배분해 지급된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하지 못했을 학생들을 위해 발전소 견학 등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작으나마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2022년 5월17일(화) 15:00~18:00장소: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 3층 그랜드홀주최: 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에너지청, 에너지전환포럼주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중심 전력망 구축방안 세미나-전력계통 여건변화와 리스크 대응※한·영 동시통역 제공참석신청: https://forms.gle/kCdgYQCULv3nHiht6 프로그램-재생에너지 중심 전력망 개발과 덴마크 현황에 대한 소개(덴마크 에너지청)-재생에너지와 전력시스템 통합 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권준범 Energinet 선임엔지니어)-Energinet의 계통강건도 평가방법(Short Circuit Power 평가)(권준범 Energinet 선임엔지니어)-재생에너지 확대 대비를 위한 인버터기술 발전현황(한국전력공사) -토론 - 전영환 홍익대 교수(좌장)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전력거래소 - 이상복 이투뉴스 부장 -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일시: 2022년 5월19일(목) 13:00~15:00 장소: 세텍 컨벤션센터 세미나실 주최: 대한설비공학회,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국토안전관리원 주제: 그린리모델링 정책세미나 프로그램 - 그린리모델링 정부 정책방향(최철민 국토부 녹색건축과 사무관) - 그린리모델링 시장확대와 민간부문 활성화(박성남 건축공간연구원 센터장) - 그린리모델링 실효적 추진방향(송두삼 성균관대 교수) - 패널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