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러시아시장 진출 전략·노하우 공유

2020-11-25

‘한·중·러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포럼’서 아젠다 제시

러시아시장에서 ‘K-Boiler’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는 경동나비엔이 11월24일 개최된 ‘한·중·러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포럼’에서 현지 진출노하우를 소개하고 향후 국내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아젠다를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와 사단법인 유라시아21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동나비엔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신북방 비즈니스 진출전략 세션에서 ‘한국기업의 러시아 진출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러시아법인장이 화상을 통해 연사로 나서 △현지 진출과정에서의 어려움 △시장 1위에 오른 성공전략 △러시아시장 개척 과정 노하우 등 현지 진출경험을 공유했다. 

경동나비엔은 유럽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러시아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했음에도 현지에 최적화된 제품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러시아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8년에는 러시아 현지기업과 진출기업을 통틀어 누적 100만대 판매를 최초로 달성했으며 꾸준히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는 물론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독립국가연합) 전체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러시아 국민브랜드에 2016년 보일러분야에서 최초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3회 연속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18년과 올해에는 러시아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선정하는 ‘올해의 기업’을 수상하며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러시아법인장은 “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중요한 거점이자 CIS의 중심국가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러시아시장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을 넓히는 데 앞장서 현지에 진출하는 기업들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바다 기자 bdchoi@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71, 1006호(마곡동, 마곡나루역프라이빗타워Ⅱ) 칸(KHARN) Tel 02)712-2354 Fax : 02)712-2358 등록번호 : 796-05-00237 | 대표이사 겸 발행인 : 강은철 | 편집인 : 강은철 Copyright ⓒ kharn.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harn@khar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