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주부생활 60주년 팝업 ‘모두의 생활’ 참가

  • 등록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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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욕실, 현대주거 변화에 맞춘 프리미엄 욕실환경 제안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열리는 주부생활 창간 60주년 팝업 ‘모두의 생활’에 참가한다.

 

모두의 생활은 국내 대표 여성지인 주부생활의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시다. 60년간 잡지발행물 720권의 기록과 함께 시대별 표지와 광고, 독자인터뷰 등 한국 현대라이프스타일의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나아가 과거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팝업존 ‘생활의 발견’을 선봰다.

 

힘펠은 이번 팝업에 참여해 일상의 일부이자 중요한 생활공간인 욕실을 환기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현대주거 변화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숨쉬는 욕실을 제안한다. 특히 가전구매에 있어 주도적인 3040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욕실일상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하고 브랜드경험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환기·온풍·제습·드라이 복합기능으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를 소개한다. ‘휴젠뜨 노바’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핵심기능을 조화롭게 담아낸 프리미엄 에디션이며 ‘휴젠뜨3’는 무드등, 뮤직테라피, 습도자동환기 등 다양한 욕실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으로 소비자만족도를 높인 고성능 모델이다.

 

힘펠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생활의 변화를 기록해온 주부생활과의 협업을 통해 주부타겟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힘펠은 숨쉬는 욕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인증샷 챌린지를 진행해 휴젠뜨 노바, CO₂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힘펠부스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이 외에도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맞춤형 구매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주부생활 전시는 네이버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방문객에게는 창간 60주년 기념 별책 및 기프트 등이 증정된다.

이종성 기자 js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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