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하이멕(HIMEC)은 오는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 데이터센터 전문 전시회 ‘데이터센터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하이멕은 이번 전시회에 데이터센터 통합 엔지니어링 솔루션 소개와 함께 데이터센터 열부하 테스트 전용 Rack 부하기를 전시한다. 부스에는 데이터센터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해 데이터센터 관련 컨설팅을 희망하는 참관객에게 상담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 부스 방문객을 위한 SNS 친구 맺기 이벤트 등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하이멕은 설비설계부터 토탈커미셔닝, 감리까지 데이터센터 생애주기에 걸친 통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경쟁력 확대를 위해 토탈커미셔닝 장비 제작 및 매입에 투자 중이다. 현재 자체 부하기 800여대를 비롯해 총 50여종에 달하는 측정장비를 보유 중이며 경기도 화성시에 전용 장비 보관 창고를 매입해 운영하고 있다.
하이멕은 부평 디지털엣지 데이터센터, 고양 데이터센터, 한전 ICT 대전센터, BNK IT센터, 네이버 네이터센터 각 등 국내·외 주요 데이터센터 설계 및 토탈커미셔닝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총 설계 수전 용량 1.5GW를 돌파했다.
한편 1966년 한일기술연구소로 출범한 하이멕은 △기계 △전기통신 △소방방재 설비설계부터 △커미셔닝 △PM&CM △친환경 컨설팅까지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 걸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1991년 한일엠이씨로 법인전환했으며 2024년 하이멕으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