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만에 1,2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판매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음식물처리기 ‘이지클린’이 백화점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음식물처리기 ‘이지클린’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5대 백화점 40여개 지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7월29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백화점 유통의 중심지인 △롯데백화점(본점, 강남, 잠실, 부산본점 등) △현대백화점(일산 킨덱스, 울산, 대구점 등) △신세계백화점(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전 등)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등 총 40여개 지점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대성 ‘이지클린’은 △초강력 4중 칼날 분쇄시스템 △이중 탈취+고온 건조 방식 △완전 분리형 이지클린 구조 △투명 상단창과 자동 표준 보관모드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과 위생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소비자의 까다로운 위생기준과 실사용 니즈를 반영해 김치, 닭뼈까지 처리 가능한 강력한 성능으로 호평받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의 관계자는 “이번 대형 백화점 입점은 단순한 유통 확대를 넘어 생활 브랜드로서 신뢰도를 제고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이지클린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과 고객 접점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쎌틱은 보일러, 환기시스템 등 에너지 솔루션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최근 ‘이지클린’을 중심으로 친환경 스마트 가전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