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국공장의 냉매 출고가격 변화는 2017년 1월 기준으로 △불산(162%) △형석(138%) △R22(201%) △R134a(143%) △R32(174%) △R125(139%) △R410A(153%)를 기록했다.
7월 냉매가격은 전년동기대비 △불산(53%) △형석(17%) △R22(48%) △R134a(20%) △R32(28%) △R125(-126%) △R410A(-89%), 전월대비로는 △불산(7%) △형석(13%) △R22(21%) △R134a(4%) △R32(13%) △R125(5%) △R410A(1%)씩 변동했다.
냉매시장은 전반적으로 5월 저점을 다진 후 지속적인 상승세 폭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성수기 및 기온상승에 따른 유지보수 수요의 증가로 풀이된다.
원재료인 형석(fluorite)과 불산(AHF)은 중국 당국의 환경검열로 6월 초~말까지 수급의 제한이 있다가 7월 초부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R22는 5월 초부터 에어컨용 유지보수 수량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상승세 이어가고 있다.
R134A는 6월 초부터 기온상승에 따른 유지보수로 소폭 상승세다.
R32는 역시 기온상승에 따른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불산 등 원자재 수급 영향에 따라 단기적으로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R125는 6월 초~말까지 가격상승 후 7월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R410A는 6월 말~7월 초 소폭 상승 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