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안전원, 광주 환경분야 공유단체 지정

2021-04-13

3년간 환경부문 교육문제 해결·교육적 가치 창출



재단법인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사업공모를 통해 환경분야 공유단체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주교육청은 나눔과 공유로 교육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교육, 복지, 문화, 환경 등 교육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단체 및 기업을 공모해 공유단체로 지정하고 있다.

공기안전원의 관계자는 “학교와의 협업과 공유활동을 통해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환경분야 공유단체로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기안전원은 공기와 관련한 창의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체험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1년도 광주교육청 공유단체 지정에 따라 향후 3년간 공유단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인규 기자 igyeo@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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