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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인 희망찬 경자년 ‘첫발’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20년 신년인사회 개최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백종윤)은 1월8일 서울 엘타워에서 기계설비 유관단체 및 정·관·학·산 관계자 500여명이 모여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백종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진철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김철영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노환용 한국냉공공조산업협회 회장, 변운섭 한국설비설계협회 회장 등 기계설비 5개 단체대표들이 참석해 경자년 풍요로운 산업환경을 기원했다.

백종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대한민국 기계설비산업을 이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여 신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2020년은 기계설비산업의 새 시대 여는 역사적인 해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제정된 기계설비법이 2년간 준비기간을 마쳐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국토부는 기계설비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시공유지관리에 관한 기술기준을 마련, 법시행 예산도 9억5,000만원 확보했다”고 말했다.

정부와 국회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계설비법에 의해 앞으로 기획, 설계, 시공, 성능검사, 유지관리 등 모든 기계설비 영역이 일괄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이번 기계설비법은 건설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민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에너지절감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생활밀착형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업계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는 점에 참석자들은 의견을 모았다.

박정수 국토부 과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역시 기계설비산업이 한층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기계설비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지만 제 기능을 다하지 않을 때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토부는 올해 첫 시행되는 기계설비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후속조치 등 제반마련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시행령, 시행규칙을 제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라며 “법시행 첫해이기 때문에 다소 혼란이 예상되지만 기계설비인들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병하 전임회장이 기계설비인 윤리헌장을 낭독하며 기계설비인들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또한 ‘신년 시루떡 자르기’, ‘19년 단체별 기념영상 상영’ 등 한 해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