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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안전원, 메이커 스페이스 선정

아이디어 가진 누구나, 시제품 제작지원


한국공기안전원이 공기(Air) 산업분야의 메이커 활동지원을 인정받아 중기부가 선정한 66개 ‘2020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찾아가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2019년 말 기준 전문랩 8개, 일반랩 115개 등 123개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운영 중이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랩은 전문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초도물량 양산 등을 지원한다.

국민 누구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생활밀착형 창작공간인 일반랩은 5년간 최대 5억원, 지역 내 전문 창작활동의 거점공간인 전문랩은 5년간 최대 40억원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491개 기관이 신청해 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올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일반랩 62개와 전문랩 4개가 추가 선정됐다. △제조 △콘텐츠 △ICT 등 분야의 선도기업들이 선정됐으며 △서울 8개 △경기 13개 △인천 4개 △부산 6개 △경남 5개 △광주 2개 △전남 4개 △전북 3개 △대구 3개 △경북 4개 △울산 2개 △세종 1개 △충남 3개 △충북 2개 △강원 3개 △제주 1개 등으로 공기안전원은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