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위 : 억원) |
사업명 | 2020년 |
본예산 | 추경(증감) |
합 계 | 6,242 | 4,617 |
ㆍ기후위기 대응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 - | 10 |
ㆍ물이용 및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광역상수도 구축 | - | 156 |
ㆍ물환경 관리 및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하수도 구축 | - | 40 |
ㆍ물이용 최적화를 위한 노후상수도 정비 | 4,680 | 210 |
ㆍ환경기초시설 재생에너지 생산 체계 구축 | 65 | 100 |
ㆍ기후탄력성 강화를 위한 지능형 도시수자원 관리 R&D | 24 | 70 |
ㆍ녹색혁신기업 성장 지원 | - | 150 |
ㆍ중소환경기업 사업화 개발 촉진(청정대기‧생물소재 등) | 254 | 360 |
ㆍ에코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 - | 60 |
ㆍ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 - | 20 |
ㆍ생물소재 보급 지원단지 구축 | - | 16 |
ㆍ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 - | 12 |
ㆍ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사업 | - | 5 |
ㆍ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 - | 5 |
ㆍ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 - | 101 |
ㆍ녹색 융합기술 인재 양성 | - | 94 |
ㆍ미래환경산업 육성융자 | - | 2,000 |
ㆍ수송부문 온실가스‧미세먼지 동시저감(전기화물차) | 1,092 | 990 |
ㆍ수송부문 온실가스‧미세먼지 동시저감(전기이륜차) | 127 | 115 |
ㆍ수송부문 온실가스‧미세먼지 동시저감(전기굴착기) | - | 10 |
ㆍ공공건물 수열에너지 활용 시범사업 | - | 20 |
ㆍ유망녹색기업기술 혁신개발(R&D) | - | 53 |
ㆍ수열활용 확대기술 및 환경 적합성 기술개발(R&D) | - | 10 |
ㆍ국립공원 생태 문화‧교육 플랫폼 구축 연구 | - | 10 |
<국회에서 확정된 환경부 그린뉴딜 관련 추경예산>
2020년도 환경부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 총 4,781억원 중 그린뉴딜 4,617억원, 일자리·중소기업지원 등 분야에 1,084억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2020년 제3회 추경안으로 6,951억원을 증액, 국회에 제출했지만 집행부진 사업 등을 감액해 4,781억원의 추경을 확정했다. 그린뉴딜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상한 수열에너지 관련예산은 정부안대로 반영됐다.
강원도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설계비(12억원)와 △종합환경연구단지(5억원) △한강홍수통제소(9억원) △한강물환경연구소(6억2,000만원) 등 시범사업 3개소에 설계비 및 설비공사 비용(20억원)이 지원된다.
다만 ‘수열 냉난방 및 재생열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개발(R&D)’은 ‘수열활용 확대기술 및 환경 적합성 기술개발(R&D)’로 명칭은 바뀌었지만 예산은 원안대로 10억원이 증액됐다.
환경부는 이번 추경 확보를 통해 수열에너지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공기관 대상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공급 및 에너지절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수열에너지의 성과확산 및 조기안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산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뉴딜부문에서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사업(196억원) △전기 화물차·이륜차·굴착기 보급사업(1,115억원) △미래환경산업 육성융자(2,000억원)△ 환경기초시설 재생에너지 생산(100억원) 등 4,617억원이 증액됐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피해예방(81억원) △재활용폐기물 분리선별 및 품질개선(422억원) △환경오염 측정‧감시 디지털전환(171억원) △화평법‧화학제품안전법 이행 지원(148억원) 등 1084억원이 증액됐으며 집행부진이 예상되는 사업들이 920억원 감액됐다.
환경부의 관계자는 “이번 추경을 2개월 내 50%(2,850억원), 3개월 내 75%(4,295억원), 연말까지 100% 집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집행점검단을 집중 가동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행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