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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협회, 탄소인증제 시행 ‘환영’

“세계 시장에서 국산 제품 경쟁력 강화할 것”

산업부가 태양광탄소인증제를 도입한 것에 대해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 이하 태양광협회)는 24일 “이번 제도시행이 국내 태양광산업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반겼다.

태양광 탄소인증제는 태양광모듈 제조 전과정에서 배출되는 단위출력당(1kW) 온실가스 총량을 계량화하고 검증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총량은 태양광모듈 제조과정에서 직접 발생되는 배출량과 전력생산 시 발생하는 배출량을 합산해 평가한다. 산업부는 22일 태양광산업의 경쟁력강화와 저탄소 태양광모듈의 보급확산을 위해 태양광모듈에 대한 탄소배출량 검증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태양광업계는 처음 제도의 시행이 예고됐던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정부와 여러 차례 의견을 협의해왔다. 

태양광산업회 관계자는 “제도시행 초기에 있을지 모르는 시행착오들에 대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빠르게 대응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소배출 절감에 대한 국제협약준수의 대·내외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 경제에서 탄소절감 경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나가는 것은 필수적이다. 

태양광산업계의 관계자는 “태양광모듈 탄소인증제가 기후위기대응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우리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린뉴딜을 추진 중인 정부와 기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인 시민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