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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현대렌탈케어, 제품 안전성 강화 협력

전기·전자‧신재생에너지‧기계‧바이오산업분야 기업지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은 7일 현대렌탈케어(대표 김화응)와 KTC 군포 본원에서 제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시험인증업무 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기술정보 교류 및 인프라 공동활용 △시험‧인증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기계, 바이오산업 및 화학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TC는 KS제품검사,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 신재생에너지 시험, 무선통신제품 및 전자파 시험, 계량검정, 화학‧기계분야 시험‧검사, 의료기 시험 등 전문기술분야에서 소비자의 안전지킴이 및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전문기관이다.

현대렌탈케어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프리미엄 서비스 위한 현대렌탈케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출범해 전기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렌탈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KTC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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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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