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대용 측정기기 전문기업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 연소가스 분석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testo 350’의 사용자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세미나는 △testo 350K를 통한 효과적인 측정솔루션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testo 350K와 소프트웨어 연동하기 △testo 350K의 다양한 활용분야 △testo 350K 및 testo 350XL 현장수리 방안 △연소가스 분석기 표준가스를 이용한 교정법 △연소가스 분석기 정도 검사 및 일반 시험검사 등 연소가스 분석기 사용자의 관심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테스토코리아는 연소가스 분석기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용방법 및 현장수리 방안, 제품의 적용사례 중심 콘텐츠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명식 테스토코리아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런칭할 당시 다른 수입 측정기 제품들은 서비스망이 좋지 못한 상황이었던 점을 감안해 테스토코리아는 전국에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고 본사 규정에 맞춰 신속한 대응을 해온 것이 성장의 원동력”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에서 장비의 부족한 점이나 개선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주면 적극 반영해 신제품 개발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효과적인 연소가스 분석시스템 ‘testo 350K’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휴대용 연소가스 분석기 1위 업체로 테스토 연소가스 분석기 사용자들에게 최신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테스토 연소가스 분석기 세미나는 연소가스 최신 측정솔루션 및 어플리케이션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은 물론 업계 종사자들이 한 곳에 모여 관련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세훈 테스토코리아 대리는 ‘연소가스 분석시스템 testo 350K를 통한 효과적인 측정 솔루션’을 발표하며 testo 350K의 다양한 특장점을 설명했다. 순환식 냉각시스템 탑재로 외부 공기를 유입시켜 계기고장 및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배터리 등 발열이 일어나는 부품과 열에 민감한 센서를 보호하기 위한 챔버를 분리, 구성했다. 1,800℃까지 측정이 가능한 프로브는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휴대용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테스토(testo AG)의 한국지사로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 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다양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테스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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